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윤석열구속파면내각총사퇴>구호를 들고 미대사관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전대표는 <4월이다. 우리민중이 피로써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친미호전광파쇼독재자 이승만을 끌어내린 4.19민중항쟁의 역사가 살아숨쉬는 4월이다. 윤석열파면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 민심이 분노로 폭발하기직전의 4월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이 납득할수 있는 것은 오직 탄핵인용, 윤석열파면뿐이다. 전원일치로 윤석열을 파면하는 것뿐이다.>라며 <파면결정이 나고 조기대선으로 가게되면 내란수괴 윤석열과 내란반란공범, 내란동조자들이 살아날 방법이 없다. 그러니 사활적으로 이 판을 흔들어대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윤석열이 임명한 모든 국무위원들은 모두 사퇴하고 새로운 내각을 구성해야 한다. 내각총사퇴, 거국중립내각구성으로 새로운 한발을 내딛어야 한다.>며 <2차내란, 내전으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윤석열을 파면하고 내전을 막고 평화와 참민주의 길로 가는 힘은 민중에게 있다.>고 힘줘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