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9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 평화시위·철야시위·정당연설회를 과감하게 중단했다. 기간 미제침략세력과 친미극우세력의 도전에도 굴함없이, 단 하루도 빠짐없이 <내란책동내란무리처벌!전쟁책동미군철거!>평화시위3286일, <내란무리구속처벌!미군철거!보안법철폐!>·<김병동석방!내란무리처벌!>철야시위2853일, <미군철거보안법철폐민중민주실현>정당연설회2392일을 진행했다.
정당연설회에서 민중민주당은 <서울경찰청안보수사과가아무리날뛰어도국가보안법은철폐될것이고파쇼기관은해체될것이다.우리가그렇게될때까지강력하게투쟁할것이다.>·<민중민주당은미군철거,보안법철폐,제국주의타도를위해끝까지투쟁할것>이라고 천명했다.
민중민주당은 성명<희대의파쇼악법국가보안법을철폐하라!>를 통해 <우리는매시기과학적이며변혁적인투쟁구호를들고,친미세력들이신성시하는미대사관앞에서의완강한평화시위로미제국주의의아성에파열구를내는전투적활동을전개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공안당국의 <국가보안법>을 통한 민중민주당파쇼탄압을 규탄하며 <우리는치면칠수록시퍼렇게벼려지는칼날처럼,우리를향한당국의파쇼폭거에단호히맞선강력하며전투적인투쟁을예고한다>고 선언했다.
또 이재명정권을 향해 <지난파쇼권력의전철을밟을것이아니라면당장합헌정당에대한공안탄압을중단하고반헌법세력·내란부역경찰들을발본색원해징벌해야한다>고 경고했다.
끝으로 <민중민주당은그전신인환수복지당출범기자회견이있던2016.7.18부터오늘에이르기까지장장9년동안온갖탄압을뚫고민족자주와민중민주를위해분투해온애국적이고진보적인민주정당>이라며 <국가보안법>철폐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