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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대이란침략전쟁책동 자행하는 미제국주의 타도하자!

미제국주의의 위험천만한 이란침략전쟁책동이 자행되고 있다. 미대통령 트럼프는 19일 이란과의 핵협상이 <최대 15일내 의미 있는 합의를 하지 않으면 <나쁜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사실상 선전포고를 했다. 이란인근해에 <링컨>항모전단, 지중해에 <포드>항모전단이 진출했으며, 유럽·서아시아(중동)기지로 150대가 넘은 군용기가 전개했다. 2003년 이라크전 이후 최대규모의 미공군무력이 이란주변에 집결해있으며, 외신들은 백악관관계자를 인용해 전면전 혹은 제한전을 예고하고 있다. 22일 트럼프는 이란을 겨냥해 <왜 항복하지 않는가>라며 전쟁도발을 일삼았다. 이란은 미국이 군사행동을 할 경우 규모와 관계없이 <침략행위>로 간주해 대응할 것이라고 강력히 맞서고 있다.

현재 쿠바를 상대로 한 미국의 고립압살이 학살수준으로 악랄하게 벌어지고 있다. 미국이 카리브해역에 쏟아 붓는 하루 2000만달러이상의 침략·봉쇄작전비용은 베네수엘라만이 아니라 쿠바를 겨냥한 것이다. 쿠바로 향하는 유조선들을 불법나포하고, 합법적인 쿠바지원선박들을 위협하면서 쿠바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을 미친듯이 하고 있다. 2025년 10월29일 유엔총회에서는 미국의 쿠바경제봉쇄해제촉구 결의안이 찬성 165표, 반대 7표를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채택됐음에도 트럼프정부는 쿠바봉쇄를 더욱 강화하면서 유엔과 국제법을 난폭하게 유린하고 있다. 1000명당 5명미만이던 영아사망률이 8.5명으로 증가하고, 현재 병원의 불안정한 전력공급으로 6만1000명이 넘는 영유아의 생존이 위태로운 비참한 현실은 철두철미 미제국주의의 야수적 봉쇄정책에 기인한다.

미제국주의에 의해 <한국>의 운명도 바람앞의 촛불 신세다. 트럼프정부는 미대법원의 <상호관세위법판결>에 글로벌관세 15%인상추진으로 맞대응하면서 동시에 대법판결로 <장난을 치려 하면> 더 높은 관세와 더 나쁜 것을 마주할게 될 것이라며 미쳐날뛰고 있다. 미국은 이미 <한국상호관세 25%로 인상>을 망발하며 먼저 협상결과를 위반했고, 반도체기업을 겨냥해서 100%관세부과를 협박했다. 주<한>미군은 <한국>정부를 완전히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미전투기를 서해상에 출격해 중국을 극도로 자극했고, 일본의 독도강탈야욕의 결정체인 <다케시마의 날>에 맞춰 <한국>에 미일<한>공중연습을 강요하며 우리민중의 존엄을 짓밟으면서 전쟁도발수위를 발광적으로 높였다. 이런 와중에 다음달 9일부터 19일까지 대조선침략전쟁연습인 <프리덤실드>대규모합동군사연습까지 예정돼있다.

트럼프는 서아(아시아)전을 감당할 수 있겠는가. 미사일강국 이란과의 전쟁이 전면적인 서아전으로 비화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뉴욕타임스는 이란공격사정권에 13개기지에 주둔중인 3~4만명의 미군병력이 있다고 보도했고, 미합참의장 케인은 이란공격시 긴 전쟁에 휘말린다고 우려했다. 미국 방공미사일비축량은 약 2주분밖에 없어서 이를 다쓰면 대중국방어태세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분석도 있다. 서아전이 터지면 대만전과 <한국>전의 동아전이 발발하며, 이어 동구(유럽)전이 터지면서 3차세계대전은 본격화될 것이다. 첨예한 이란전위기와 세계전쟁참화의 위기속에서 우리가 할일은 <제국주의타도>의 기치아래 단결하고 투쟁하는 일이다. 정의로운 우리민중은 반제반미투쟁에 총궐기해 미제침략군대를 철거하고 제국주의를 타도하며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6년 2월27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반미투쟁본부 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 민중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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