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80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관심을 보였다.
한 외국인은 <당신은 어떤 사회를 바라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자주적이고 평화적이며 민주적인 사회이다. 지금 남코리아는 미군이 주둔하며 이 모둔 가치를 위협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미군철거 구호를 들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원정단의 말에 동의를 표했다.
한편 이날 백악관 앞으로 미 대선후보 바이든을 지지하는 외국인들이 모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