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미군즉각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시정책 완전폐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309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은 미군의 잔혹성에 대해 공감했다.
외국인은 <미군철거> 구호에 공감하며 <미군은 다른 나라에 주둔하며 너무나도 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원정단은 <맞다. 우리 남코리아에서도 많은 미군범죄가 발생했다. 하지만 가해자들은 미군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답했다.
외국인은 <믿을 수 없는 현실>이라며 미군을 강력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