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미군즉각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시정책 완전폐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344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시위에 관심을 보이며 사진을 찍어가기도 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철거를 외치는 이유가 무엇인가>하고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코리아민중들의 자주권을 되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미군이 주둔하며 사실상 식민지에 불과한 남코리아 민중들의 자주권을 현재 존재치 않는다. 미군철거로 우리는 자주권을 되찾고자 한다.>고 설멸했다.
설명을 들은 외국인은 <자주권을 정말 중요한 권리>라며 원정단의 시위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