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미군즉각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시정책 완전폐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349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를 관심있게 보고 가기도 했다.
이어서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
한 시위자는 30년전 발발된 이라크전쟁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위자는 <30년전 오늘 미군에 의해 이라크전쟁이 발발했다. 이라크전쟁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여전히 미군의 전쟁야욕은 이어지고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중동과 남중국해 등 전세계 곳곳에서 미군에 의한 전쟁위기가 높아가고 있다.>고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