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핵전쟁연습 영구중단!>, <미남합동군사훈련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지!><외세의존 말고 민족공조!><굴욕적인 미일남동맹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21일째 진행했다.
이날 워싱턴D.C 인근에서는 미일남안보실장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바이든정부의 대북정책을 협의한다고 알려졌다.
이에 원정단은 미국의 대북적대정책과 미일남동맹강화를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원정단의 구호를 본 시민들은 <100프로 동의한다. 당신들이 승리하기를 바란다>며 응원했다.
원정단은 <취임후 일관되게 대북적대정책을 이어온 바이든정부가 말하는 대북정책이란 뻔하다. 미일남강화를 주장하며 북의 선비핵화를 압박할것>이라고 지적하며 <남코리아정부는 외세가 아닌 우리민족과 공조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