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지!>, <외세의존 말고 민족공조!>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27일째 진행했다.
한 워싱턴시민이 원정단에게 구호설명을 요청했다.
원정단은 <미국은 미남합동군사연습 강화를 강요하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것뿐 아니라 민족분열을 획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미국과의 동맹이 아닌 우리민족과 공조를 강화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민족과의 공조를 강화하는건 당연한 일이다. 미국시민으로서 코리아의 평화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