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민중민주당(민중당)경기도당·학생위원회는 평택미군기지주남미군사령부앞에서 <미제국주의전쟁책동중단!만악근원미군철거!>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당연설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평화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미·일합동전쟁연습을 비롯한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침략책동을 규탄하며 남코리아에 내정간섭을 대놓고 벌이는 <바이든정부>의 본질을 폭로했다. 이어 일촉즉발의 전쟁위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전세계적 반제반미투쟁을 힘있게 벌일것을 호소했다. 더불어 만악의근원 미군을 철거시키는것만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쟁취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은 전체 정당연설회 영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