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49일째 진행했다.
원정단은 매주금요일마다 백악관앞 평화시위를 벌이는 카톨릭워커(Caltholic Worker)와 함께했다.
미남정상회담일정이 5월21일로 확정되면서 바이든정부가 곧 대북정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는것이 밝혀졌다.
원정단은 <굴욕적인 미남동맹은 우리민족의 분열을 야기하고 전쟁위기만 고조시킬 뿐이다.>라며 <미남동맹을 완전 폐기하고 우리민족 스스로의 힘으로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야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