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54일째 진행했다.
한 현지 대학생이 왜 백악관 앞에서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지 질문했다.
원정단은 <코리아는 오천년의 역사를 가진 한 민족이다. 그러나 미군이 점령군으로 들어온 이후로 분단되어 같은민족끼리 총을 겨누게 되었다. 우리는 미군을 철거시켜 남코리아의의 자주권을 되찾고 우리 민족의 통일하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은 <나도 원정단의 말에 동의한다. 누군가는 행동해야한다. 이곳에서 실천으로 나서줘서 고맙다>며 원정단의 투쟁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