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민중민주당(민중당) 서울시당, 인천시당, 학생위원회는 미대사관옆에서 <북침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민족반역무리청산!보안법철폐!>정당연설회를 힘차게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미군이 이땅에 있는 한 우리에게 평화란 하늘 위의 구름에 불과하다. 전쟁이나 평화냐의 갈림길에서 우리 민족은 평화를 선택하고 약속했었다.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바로 그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미군의 전쟁책동과 대북제재로 인한 노골적인 방해공작은 우리 민족의 운명을 평화가 아닌 전쟁으로 치닫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에 의해 갈라진 분단의 70년을 넘어서 우리의 본모습인 통일조국을 만드는 첫걸음은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미군의 철거뿐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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