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항쟁의기관차 〈2021.6 항쟁의기관차〉 〈활강〉발행!

〈2021.6 항쟁의기관차〉 〈활강〉발행!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6월호 <활강>이 5월 27일 발행됐다.

사설 <비상한 행보>는 <통일로 가는 길은 오직 2가지, 평화적인 길과 비평화적인 길뿐이다. 우리민족의 운명을 우리스스로 결정하지못하도록 온갖 방해책동을 벌인 외세는 결국 민족최대의 비극을 일으켰다.>라며 <6.15공동선언·10.4선언과 4.27판문점선언·9월평양공동선언이 사실상 백지화된 이유가 다른데 있지않다. 이렇게 해서 통일로 가는 평화적인 길은 사실상 봉쇄됐다.>라고도 말했다.

이어 <북은 2020.1.1부터 <새로운길>로의 전환을 결심한듯 비상한 행보를 거듭하고있다. 온민족과 전인류가 21세기의 최대사변이라 여기며 예의주시하고있다.>라고 전했다.

정세 <활강하는 정세, 임박한 대전환>에서는 <마하6~9의 속도로 비행하다가 엔진을 끈 상태의 활강단계를 거쳐 다시 재도약후 거의 수직으로 내리꽂히는 이미사일은 남측내 군지휘부를 어디에 있든 1분내외로 가루로 만들 초강력무기>라며 <북은 현재 오랜기간 추진해온 평화적방법을 사실상 접고 비평화적방법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겠다는 각오로 마지막준비를 다그치는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0.1.1부터 시작된 최후대결전이 5.24~6.23 초강력공세의 절정을 거쳐 10.10열병식과 올해1월 8차당대회의 과정을 거쳐 봄부터 <활강>단계에 들어간것으로 추정된다. <군부호전광>을 언급하며 재도약후 수직하강하게 될때 역사의 대전환이 일어난다. 바로 대격변기후 대고조기의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바이든의 실언과 북의 <충격적인실제행동>으로의 <활강>, <트럼프·반딥스, 공화당부터 정리>, <머스크 <도지코인은민중의화폐>>, <<그림자전쟁>과 중동의 새로운 전운>, <시진핑과 중의 운명을 좌우할 대만문제>, <사라진 북정부·정당·단체호소문과 범민련공동성명>, <동력 없이 표류하는 <개혁>>, <전총, 세계노동자들과의 힘찬 연대>순으로 정세를 분석했다.

당과투쟁 <팬데믹을 넘어 계속전진하는 국제주의적 단결>은 민중민주당의 국제연대인사들의 메시지를 담았다.

정책 <결정적도약을 앞둔 북의 <활강>>에서는 <북의 탄도미사일개발역사는 1970년대부터 시작한다. 2015 발간된 소설 불멸의역사총서<존엄>에서는 1960년대 미사일개발을 암시하고있다.>라며 <2017 북은 집중적인 군사적공세를 벌이면서 7.4 화성14형의 발사성공이후 경축공연의 <로케트강국을일떠세우신위대한영도의나날>영상에서 김일성주석·김정일국방위원장·김정은위원장의 로케트개발업적을 공개했다.>라고 짚었다.

계속해서 <미국은 코리아가 핵방사능의 잿더미가 돼도 아쉬울게 없으나 남과 북의 우리민족은 그렇지않다. 2021 봄, 신형전술미사일처럼 북은 <활강>하며 결정적도약을 준비하고있다.>라고 강조했다.

또 <푸에블로호사건과 북의 미사일전력>, <자력갱생정신과 역설계방식>, <1993 1차북미대결전과 첫미사일대결전>, <1998 2차북미대결전과 인공위성발사>, <SLBM<북극성>의 전격적등장>, <가공할 국가적해무력의 완성 <화성>>, <정밀타격능력 보장한 초대형방사포>, <신형전술미사일, 지하벙커를 파괴하는 게임체인저>, <8차대회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순으로 서술했다.

정치와문화 <전쟁, 운명의 결정적순간>에서는 <<아이언맨> 침략의 배후>, <활강하고 도약하는 극초음속미사일의 시대>, <<D-13> 정의의 무기>를 담았다.

씨네마떼크는 <월미도>의 평론 <없어졌다>를 게재했다.

이달의 인물에서는 카스트로와 김구의 역사에 대해 서술했다.

날줄과씨줄에서는 <결정적시기>를, 플랫포옴은 <21세기군사혁명>을 주제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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