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92일째 진행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백악관을 찾았다.
한 학생은 원정단의 구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원정단의 투쟁을 응원했다.
원정단은 <1945년 미군이 점령군으로 들어온 이후부터는 코리아민중들은 자주권을 뺏긴 채 사실상 식민지와 다름없는 삶을 살아왔다. 우리는 외세를 몰아내고 우리민중을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쟁할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악관을 찾은 한 관광객은 원정단의 설명을 듣고 코리아의 역사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며 이렇게 실천해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