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515일째 진행했다.
원정단은 <남코리아는 사실상 미국의 식민지로 76년간 억압받아왔다. 미국은 평화를 위한다는 핑계로 코리아반도에서 온갖 전쟁연습을 벌이며 민중들을 전쟁위기로 빠뜨리고 있다.>라며 <우리는 미군을 철거시키고 민중이 주인되는 민중민주세상을 앞당길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남코리아국방부는 라캐머라주남미군사령관 취임 3일만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한 회의를 소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