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안양·군포·의왕일대에서에서 트럭선동을 강력히 전개했다.
안양역앞에서 당원은 <우리민족은 세계최초로 금속활자를 만들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문자인 한글을 쓰고 있는 우수한 민족이다. 각분야의 인재들이 전세계에 능력을 떨치고, 그것이 우리의 아들딸들의 모습이라며 자신의 일인양 기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민족에게 일제와 미제는 100년간 전사회분야를 유린하며 민족반역무리를 키우며 굴종의식을 심었다. 미국은 한민족을 남과 북으로 분단시키고 온 강토를 짓밟았다. 그럼에도 여전히 미국이 우리의 안보를 보장해주고 우리의 경제를 살려주는 혈맹국이라며 국민힘당과 민족반역세력들은 감히 지껄이곤 한다.>고 힐난했다.
계속해서 <우리는 더이상 미국의 지배질서에 순응하는 굴종의 틀에서 깨어나 우리의 본모습을 바로 보아야 한다. 우리는 시련과 고난을 뚫고 빛나는 항쟁의 역사를 수놓았으며,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쟁취하고자 떨쳐일어난 동학의 후예다. 우리민중은 이사회의 주인된 권리를 행사하며 당당히 저항해왔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현명한 우리민중·민족이 조국통일을 염원하고 그 실현을 위해 싸우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하나된 코리아는 민족자존을 회복하고 경제대국 문화강국으로 세계에 한민족의 기상을 떨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