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민중민주당(민중당)경기도당은 평택·오산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주택단지를 돌며 민중민주당신문 民83호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거리에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을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가 적힌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당원은 <우리는 45년 찬란했던 해방의 봄을 다시 한번 맞이할 것이다>라며 <진정한 민중민주의 참세상을 건설하는데 우리민중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