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공산당(중국공산당)창당100돌기념행사에서 시진핑연설의 마지막말인 <위대하고영광스러운정확한중국공산당만세!>에서 <정확>하다는것은 공산당의 노선에 오류가 없었다는것을 의미한다. 공산당중앙당교 셰춘타오부교장은 100돌기념행사를 앞둔 6.22 기자간담회에서 공산당은 <문화대혁명>의 교훈을 잊지않고있다면서 공산당은 스스로 잘못을 바로 잡을수 있으며 이는 시주석이 말한 자아혁명의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시주석은 연설에서 자아혁명을 두려워하지않고 용감하게 실현하는것은 공산당이 다른 당과 뚜렷하게 다른점이라고 자부심을 표현했다. 시주석은 2019.8.1 공산당이론지<치우스(求是)>기고문에서 <초심을잃지않고사명을다하려면반드시강력한자아혁명정신이있어야한다>면서 <자아정화,자아완성,자아혁신이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즉, 정확성은 노선상의 무오류만이 아니라 오류의 시정을 두려워하지않는 용감성을 포함한다. 이는 공산당의 혁신을 요구하는 반부패투쟁으로 이어진다. 7.4 중국의 한매체는 공산당의 과감한 자아혁명을 언급하면서 <일찍이1926중국공산당은첫반부패문건을발부했다.중국혁명을영도하고새중국을창건하며나아가개혁개방을실시하기까지중국공산당은지속적으로전면적이고엄숙하게당을관리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공산당18차전국대표대회(2012)이래 추호도 용납하지않는 태도로 부패척결을 진행해왔으며 자체 영도력과 전투력을 제고시켰고 국제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고 강조했다. 보도에 따르면 18차전대이후 중국기율검사감찰기관은 총380.5만건의 408.9만명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시주석은 2019기고에서 공산당이 맑스주의로 무장한 당임을 밝히고 중국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의 부흥을 초심과 사명으로 삼고있다는점을 분명히 했다. 이번 연설에서도 인민을 강조했다. 시진핑과 공산당의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돋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