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역무리들은 노동자·민중을 억압·착취하며 스스로의 탐욕과 잇속을 채우고있다. <대장동개발비리사건>은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한 토건비리사건으로 이명박정부시절부터 시작됐다. <50억클럽>으로 거론되는 국회의원과 법조인들은 대부분 <이명박근혜>시절 고위직을 차지하고있던 무리들이다.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는 권력형비리범들이 있는 반면 생수1병을 살수 없어 폭염특보가 내린 한여름 죽어간 청년이 있다. 이땅의 현실은 노동자·민중에게 아비규환·인간생지옥이다. 그럼에도 경찰은 민중의것을 앗아가는 비리범들을 수사하고 처벌하는것이 아니라 생존과 인권을 위해 거리로 나온 노동자·민중을 탄압하고있다. 억압과 착취가 가혹할수록 민중의 투쟁은 거세진다. 법과 상식이 통하지않는 현실에서 노동자·민중의 유일한 탈출구는 단결투쟁이다. 우리노동자·민중은 민중항전에 총궐기해 모든 반역무리를 쓸어버리고 민중민주·환수복지의 새세상을 앞당길것이다.(국가보안법철폐·국가정보원해체·조선일보폐간을위한민중대책위원회논평<노동자·민중을억압·착취하는반역무리쓸어버리고민중민주·환수복지새세상을앞당기자!> 2021.10.22)
현실은 민주당·문정권과 <이명박근혜>·국민당무리가 반노동·반민중성에서 50보100보라는것을 보여준다. 지난해 사상최대치를 기록한 법인세감면혜택이 대기업에 쏠렸으며 외국납부세액공제도 전년대비 1조7800억원이 증가하며 문정권하에서 기업감세가 심화됐다는것이 확인됐다. 이명박악폐권력당시 법인세인하와 그로 인해 재벌·기업의 사내유보금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사례와 비견된다. 최근 민주당과 국민당이 공방중인 대장동사건은 무엇보다 노동자·민중이 정치의 주인, 경제의 주인이 돼야만 개발이익이 몇몇 반역세력에게 편중되는것이 아니라 노동자·민중에게 쓰인다는것을 보여준다. <동일노동·동일임금>은 노동권보장을 위한 기본원칙이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우리노동자·민중의 최소한의 권리다. 우리노동자·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반노동·반민중악폐무리들을 정치·경제적으로 깨끗이 청산하고 민중민주주의, 환수복지의 참세상을 앞당길것이다.(전국세계노총(준)논평<우리노동자·민중은비정규직을양산하는모든반노동책동을분쇄하고환수복지의참세상을앞당길것이다> 2021.10.30)새세상 앞당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