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성명) 466]
합법적인 정당활동을 불법적으로 훼방하는 친미극우무리 청산하고 서울경찰청기동본부장 홍기현을 당장 해임하라!
친미극우무리들이 정당활동을 훼방하며 미쳐날뛰고 있다. 대표적인 친미극우무리인 한미자유연합은 상시적으로 민중민주당철야투쟁장소앞에서 합법적인 정당활동을 방해했으며 주말에는 심화됐다. 한미자유연합은 민중민주당의 평화시위장소에 무단으로 침입해 욕설·폭언을 내뱉고 앰프를 정당활동장소를 향해 크게 틀면서 공당의 정치활동을 심각하게 훼방하는 불법만행을 저질렀다. 뿐만아니라 도로변 화단에 올라가 광분하며 민중민주당당원만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추악한 만행을 벌였다. 더욱 심각한 것은 정당활동중인 민중민주당 여성당원이 한미자유연합회원으로 추정되는 자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자는 여성당원의 휴대전화를 들고 있던 팔을 치며 모욕·폭행·재물손괴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친미무리들을 비호·방조하는 무리들은 다름아닌 친극우<견찰>이다. 친미극우무리들이 상습적으로 민중민주당의 정치활동을 심각하게 훼방하며 특히 주말이 더욱 심각해진다는 것을 <견찰>은 이미 알고 있다. 그럼에도 철야장소에 민중민주당당원을 보호하기 위한 펜스도 설치되지 않았고 기동대도 배속하지 않았다. 현장에서 불법만행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음에도 현행범에 대한 즉각적 조치가 없었고 112신고를 계속하니까 그제서야 어쩔 수 없이 가해자를 임의동행했다. 극우무리들이 당원·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심각하게 위협하며 광분하는데도 이에 대한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으며 사실상 친미극우무리들의 민중민주당에 대한 공격을 부추기며 친극우<견찰>무리임을 드러내고 있다.
친미극우무리와 친극우<견찰>가 민중민주세력·애국세력을 탄압하기 위해 결탁한 사실은 이미 세상에 드러났다. 민중민주당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정치활동에 욕설·막말·폭행을 해대며 악질·저질적으로 나오는 친미극우무리들과 하루가 멀다하고 합법적인 1인시위를 불법적으로 이격하고 불법채증을 감행할뿐만아니라 소환장을 남발하는 친극우<견찰>의 반역본색은 두무리가 본질적으로 다를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대사관과 일본대사관인근에서 오직 민중민주세력·애국세력을 억압하기 위해 감행되는 극우무리·친극우<견찰>의 악질·저질적인 불법행위로 광화문일대는 무법천지·아비규환으로 전변된지 오래다. 공공의 질서와 안녕, 헌법상 보장되는 공당의 정치활동을 보호하는 것은 경찰의 의무다. 경찰이 의무를 방기한채 벌어지는 각종 불법망동에 민중민주세력과 우리민중이 격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친미극우무리와 친극우<견찰>무리를 완전히 청산하는 것은 현시기 매우 중요한 투쟁과제다. 친미극우무리와 친극우<견찰>이 결탁한 이유는 그 배후에 미대사관·미CIA남코리아지부와 같은 미제침략세력이 있어서다. 해방직후 미제침략세력은 친일파를 친미파로 둔갑시켜 미군철거를 촉구한 우리민중을 학살했고 미제침략세력을 등에 업은 파쇼권력들도 통일애국세력·민주화운동세력을 고문·학살하는데 친미극우무리·친미<견찰>무리들을 동원했다. 그렇기에 친미극우무리·친극우<견찰>무리를 깨끗이 청산하고 민중민주세력에 탄압의 예봉을 집중하는 친극우<견찰>우두머리 김창룡과 행동대장인 서울경찰청기동본부장 홍기현을 즉각 해임하는 것은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고 민족자주·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과제다. 우리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미제침략세력과 모든 친미극우무리들을 깨끗이 청산하고 민족자주와 민중민주, 평화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1년 12월7일 <견찰>청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