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실천 정당연설회 민중민주당 <제국주의핵전쟁책동분쇄! 점령군미군철거!> 미대사관앞 정당연설회

민중민주당 <제국주의핵전쟁책동분쇄! 점령군미군철거!> 미대사관앞 정당연설회

1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열고 미군철거를 강력히 촉구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제국주의 세력의 우두머리 노릇을 하고 있는 미제국주의의 이중술책이 세계곳곳에서 전쟁의 참화를 불러오고 있다. 미국방부는 <인도태평양지역에 대한 우리의 접근은 중국이나 어떤 나라를 억누르려는 게 아니다> 강변했다지만 무고함을 설파하기는 커녕 자신들이 얼마나 많은 침략전쟁을 벌여왔는지를 보여주는 도둑이 제발저리는 식의 변명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늘날 세계곳곳에서 벌어지는 반제반미투쟁이 보여주듯 제국주의의 멸망은 필연적이다. 억압이 있는 곳엔 반드시 저항이 있다. 우리민족은 의식수준이 높고 반제정신이 투철한 민족답게 가장 앞장에서 반제투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민족은 반드시 남에겐 점령군으로 북에겐 침략군으로 들어와 75년이나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쓸어버리고 조국을 통일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다른 학생당원은 <우리는 미제국주의를 반대한다. 세계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반대한다. 전쟁을 일으키는 주범 ,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인 미제침략세력을 몰아내야 한다.>라며 <바이든<정부>는 자국내에서 격화되는 정치적 위기를 외부로 돌리려는 야비한 술책을 부리며 제국주의침략책동을 강화하고 있다. 다른나라를 침략해야만 그 존재를 유지할수 있는 제국주의침략세력답게 반제자주세력에 대한 침략책동을 강행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우리민족·우리민중의 주적은 다름아님 미제국주의다. 1945년 조국이 해방되고 우리강토에 군홧발을 들이민 미제국주의는 남코리아를 76년간 군사·정치적으로 지배했다. 침략전쟁에 반대하고 평화를 애호하는 세력은 미제국주의를 반대할수 밖에 없다. 우리는 이땅에서 반드시 미군을 철거시켜야 한다. 미군철거투쟁의 길에서 민중민주당은 우리민중과 함께 투쟁의 선봉에서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점령군 미군의 본질은 76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변한적이 없다. 해방된 코리아를 분단시키고 코리아전쟁까지 벌였던 미제는 지금도 북침핵전쟁책동에 혈안이 돼 미쳐날뛰고 있다.>라며 <미군철거투쟁은 온민족을 해방하는 투쟁이다. 우리는 친미<견찰>들의 탄압이 도를 넘어도 민족반역무리들의 폭언과 폭행이 계속되도 단 한발자국도 물러섬없이 미군의 본질을 알리며 온민중과 함께 미군철거투쟁을 힘있게 벌일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우리는 해방후 미제의 식민지가 돼야했지만 이제 더이상의 식민세월은 없다. 이제 더이상의 인간생지옥은 없을 것이다. 우리민중은 어떤 탄압에도 항쟁의 역사를 써오며 역사를 발전시켜온 민중이다. 이제 항쟁을 넘어 진정한 새세상을 만들날이 머지 않았다.>라며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 머지않아 거족적인 반미항전으로 미제를 쓸어버리고 자주와 민주,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민중민주당은 항쟁의기관차로써 선두에서 앞장서나갈 것이다. 우리 모두의 힘으로 우리민중의 새시대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미제국주의는 수세에 몰릴수록 코리아반도의 갈등과 대결을 심화시키고 내정간섭의 수위를 높여 자신들의 세계패권유지를 위해 우리민족의 운명을 복종시키려 한다. 그러나 미군의 전쟁책동은 마지막 발악에 불과하다.>라며 <사대를 하면 머저리가 된다는 말처럼 미제국주의에 사대하느라고 생각조차 남의 머리에 맏기는 극우무리들의 눈에는 미제가 무섭고 강대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제국주의는 침략과 억압, 착취가 아니면 유지할수 없는 태생적인 결함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민중의 저항을 불러일으켜 세계곳곳에서 패망의 길을 걷고 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외세와 민족이 각자의 운명을 두고 판가리싸움을 할 때 어느편에 서야하는지는 명백하다. 주인으로 살며 민족의 자존을 지키는 삶을 애국이라고 역사는 판단해왔다.>라며 <민족절멸을 불러올수있는 전쟁의 화근인 제국주의군대 미군철거 없이 이땅에 평화는 없다. 자주와 민주, 통일은 없다. 민중의 단결이 힘이고 무기다. 단결하면 못할일이 없다. 민중민주당은 각성하고 단결한 민중과 함께 반드시 미군을 철거시키고 민중민주새세상을 건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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