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경복궁역인근에서 <침략군대미군철거! 친미반역무리청산!> 선전전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거리연설을 진행하고 <북침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북침핵전쟁연습취소! 미군철거!>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했다.
학생당원은 <친미사대와 부정부패로 점철된 20대대선이 끝이 났다. 민중의 것을 가로챙긴 자들중 한명이 대통령에 당선이 됐다. 친일파에서 친미파로, 사대와 굴종으로 부와 권력을 유지한 자들이 또다시 남코리아정권을 잡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선이 끝나자마자 윤석열은 바이든과의 통화에서 굳건한 미남동맹을 이야기하며 친미사대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당선전에는 대북선제타격을 운운하며 북을 상대로 호전적인 망언을 일상처럼 내뱉는 자가 대통령이 됐고 이틀에 한번꼴로 북침전쟁연습을 벌이는 미군이 이땅에 존재하는 한 코리아반도에서 전쟁은 필연이다.>라고 짚었다.
게속해서 <미군을 철거시키고 친미사대매국무리들을 청산하지 않는다면 전쟁위기와 민생파탄은 계속될 것이다. 미군을 철거시키고 친미반역무리를 청산해 민중이 정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모든 권력이 민중으로부터 나오는 사회를 꼭 건설해나가자>고 호소했다.
다음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