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안국역·서대문역일대에서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 전쟁화근 미군철거!> 정당연설회·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은 아침 출근시간대 안국역·인사동에서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 구호를 들고 연설하며 수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당원들은 서대문역에서 늦은 오후까지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선제타격주장 친미호전무리청산! 북침핵전쟁책동 미군철거!>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하고 당신문 民91호 <선제타격윤석열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계속해서 <선제타격망발 윤석열무리청산!>, <전쟁미치광이소굴 국민의힘해체> 가로막을 펼치고 힘차게 연설을 이어나갔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전쟁광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적합한 자가 대통령이 됐다>며 <반민주·반민중·반민족으로 일관된 윤석열의 당선으로 분노한 민심은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대선토론에서 일본자위대가 코리아반도에 들어오는것을 용인할수도 있다는 친일망언을 내뱉을 정도로 뿌리깊은 민족반역자다>라며 <당선직후에 바이든과의 통화에서 <미남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며 떠들고 기시다와의 통화에서 미일남3각공조강화를 내뱉은 사실은 이를 증명한다>고 힐난했다.
또 <전쟁의 화근이자 만악의 근원인 미군은 북침핵전쟁책동을 벌이며 이땅을 전쟁의 구렁텅이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 핵전쟁책동으로 인해 전쟁의 먹구름은 코리아반도전체를 뒤덮고 있다.>며 <윤석열은 그런 미국에 부화뇌동하며 불이 붙는 전쟁정세에 기름을 붓고 있다. 선제타격을 망발하는 전쟁미치광이에 우리의 운명을 맡길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석열은 전쟁미치광이다. 미군은 전쟁의 화근이자 만악의 근원이다. 진정한 평화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윤석열을 청산해야하고 미군을 이땅에서 몰아내야 한다.>며 <우리민중의 힘으로 기고만장한 윤석열을 우리의 투쟁으로 청산하고 윤석열의 조종자 미군을 이땅에서 몰아내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