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대북선제타격전쟁책동 친미호전광윤석열무리청산! 미군철거!>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선제타격 망발하는 호전광윤석열 청산하자!>, <집무실국방부이전 윤석열호전무리 청산하자!>, <친미매국호전무리 국민의힘 당장 해체하라!>,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고 핵전쟁화근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윤석열이 대통령선거당선인신분으로는 최초로 평택캠프험프리스기지를 방문했다. 윤석열의 친미성과 호전성은 미국의 하수인에 불과한 반역정권중에서 <역대급>이다. 평택미군기지는 핵전략무기와 전술무기가 실전배치돼 있는 화약고다. 평택기지를 방문해 주남미군사령관을 만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가. 굴욕적인 미남<동맹>을 강화해 핵전쟁책동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당선전부터 <북 선제타격>을 왈가왈부하고 현재 집무실국방부이전을 강행하는 것은 서막에 불과하다. 윤석열친미호전무리와 미군의 북침핵전쟁책동은 갈수록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 4월 18일부터 28일까지는 미남북침핵전쟁연습이 실시된다. 윤석열친미호전무리들이 미군과 함께 날뛰면서 코리아반도의 전쟁위기는 그어느 때보다도 고조되고 있다.>고 힐난했다.
아울러 <우리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불리우는 <이명박근혜>시기를 되풀이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대통령놀이에 신이나서 망언망동을 일삼고 다니는 윤석열을 우리들은 분노에 찬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윤석열이 주남미군사령관을 만났다. 자기의 지위도 모르고 일개 사령관을 찾아가는 망동을 벌였다. 윤석열은 선제타격을 망발하는 친미호전광이다. 북침핵전쟁책동에 혈안이 돼서 집무실을 국방부로 이전하겠다더니 이제는 미군기지를 직접 찾아가 북침핵전쟁계획을 세우려는 것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주남미군사령관은 윤석열의 선제타격망발, <미남연합훈련체계>, <사드추가배치> 망언들에 대해 매우 조짐이라며 좋아한 인간이다. 윤석열이 침략군우두머리를 만났다는 것은 이땅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또하나의 요인이 될수 있다.>고 꼬집었다.
또 <남과 북 수뇌가 만나 우리민족의 힘으로 통일을 하자고 했던 것이 몇년전이다. 그런데 그 걸음걸음을 막아나섰던 것은 미군이다.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해마다 북침전쟁연습을 벌이며 배후공작으로 대리정권을 만들어내고 우리민중의 생존과 발전을 저해하기만 했다.>며 <미군은 침략군이자 점령군이다. 미군이 이땅에 있다면 우리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보장될수 없으며 우리민족의 평화와 번영은 실현될수 없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영상 및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