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제기동, 고려대인근에서 윤석열무리청산 구호를 들고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당원들은 제기동일대 주택단지에 당신문 民91호 <선제타격윤석열청산! 북침핵전쟁책동중단! 미군철거!>를 배포했다.
아울러 <선제타격망발 집무실국방부이전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포스터를 부착했다.
이어 고려대앞, 안암역앞에서 <집무실국방부이전 선제타격망발 친미호전광 윤석열무리청산!> 피시를 펼치고 정당연설회를 진행하며 당신문을 계속 배포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국방장관이라고 하는 자가 <현재 우리군은 북의 그 어떤 표적도 정확하고 신속하게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고 있다>고 지껄였다. <특히 미사일발사징후가 명확할 경우에는 발사원점과 지휘지원시설을 정밀타격할수 있는 능력과 태세도 갖추고 있다며> 민족간의 갈등을 일으키는 전쟁도발발언을 서슴치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전쟁위기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윤석열은 <킬체인>이라 불리는 선제타격능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한 것도 모자라 <사드추가배치>와 <국방부집무실이전> 등 우리민중 절반이상이 반대하는 정책을 강제추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계속해서 <윤석열과 같이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대통령이 정치력을 유지하는 방법은 바로 미국과 같은 외세에 의존하는 것이다. <이명박근혜>는 우리민중을 위해 일한 적이 단 하루도 없었다. 그 뿌리를 가진 윤석열무리는 오죽하겠는가>라며 <악폐무리가 다 모인 쓰레기집합소를 이제 청산해야 한다. 유사시 일본자위대를 코리아반도에 들인다는 역사의식 하나 없는 친일파 전쟁미치광이 윤석열을 더는 두고 볼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주인은 우리들이다. 부정의한 현실에 분노해 일어나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미군을 몰아내고 미군에 기생하는 악폐무리를 뿌리뽑아 진정으로 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건설해나가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