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평택미군기지캠프험프리스앞에서 <대북선제타격책동 친미호전광윤석열무리청산! 미군철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은 <국군부대보다 미군부대를 먼저방문한 <당선자> 최초가 윤석열이다. 대놓고 미국을 추종하며 따르고 있는 역대급 친미성을 보이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어 <이제 코리아반도는 전쟁이 터질수있는 모든 조건을 갖췄다.
지난 1일과 5일 서욱과 윤석열이 북선제타격을 망발하며 같은 민족을 향해 총구를 겨눴고, 4일엔 방사선폐기물을 재활용한 핵무기나 다름없는 열화우라늄탄이 탄약고에 110여만발 쌓여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5일에는 친미사대 반북호전무리들의 인사들로 구성된 <한미정책협의대표단>이 미국 백악관까지 방문해 미국의 핵전략무기들을 코리아반도에 전개해달라 요청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4월 12~15일에는 북침핵전쟁연습의 사전연습격인 위기관리참모훈련(CMST)이 시작된다. 18~28일에는 미군과 함께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CCPT)을 진행한다. 여기에 미국과 일본은 연일 코리아반도에서 미일남군사훈련을 할것을 요구하고 있는 상횡이며, 미일남합참회의에서는 다자훈련까지 약속한 상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우리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극도로 위협하는 전쟁미치광이 윤석열무리를 당장 청산해야 한다. 민족이 아닌 외세를 선택하며 오로지 반북대결에만 미쳐날뛰는 윤석열무리를 당장 청산하자. 이땅을 군사적으로 점령해 제2의 이승만무리를 양성시키는 만악의 근원, 코리아반도를 무기판매장,전초기지,침략전쟁터로 전락하게 한 전쟁의 화근 미군을 철거시키자>고 호소했다.
다음은 영상 및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