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2 희망나비는 <극우유튜버·조선일보는소녀상투쟁을탄압하는아베정부와한목소리를내고있다>고 규탄하며 <친일매국언론조선일보폐간!프락치공작국가정보원해체!>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사회자는 <민족반역무리들의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대한왜곡과탄압이날로심해지고있다.가짜뉴스로희망나비를<마녀사냥>하는조선일보를폐간하고국가정보원을당장해체하라!>고 촉구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국정원프락치가 제공한 정보로 조선일보가 희망나비에 대한 <마녀사냥>을 벌이고있다며 국가정보원에 대해 <시대의눈을가리고시대의양심을잠재우려는진짜반민주배후>·<국정원의반복되는공안공작에맞닥뜨린우리는양심의길을따라싸워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영희망나비대표는 <1600일넘게국내와해외를오가며투쟁해온희망나비를음해하려는망동에치가떨린다.전세계
1억인서명운동을받기위해우리가벌인투쟁을몇글자로지울수있다고생각했다면오산이다.>며 분개하고 이어 <우리는수많은탄압과박해속에서도3번의단식농성과1600일간의소녀상투쟁을벌여왔다.민족·민중을위해6년간헌신한청년학생들을모독하는극우유튜버·조선일보의행태는역사에똑똑히기록될것>이라고 규탄했다. 이대표는 <오늘의기자회견은민족반역무리청산에중요한분기점이될것>이며 <우리는한번시작한투쟁을스스로멈춘적이없다.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과친일극우무리청산을위해한치의물러섬없이투쟁할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기자회견에서는 성명<문재인정부는친일매국언론조선일보폐간하고프락치공작소굴국가정보원해체하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