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바이든방남을 앞두고 광화문 삼봉로에서 <바이든전쟁행각반대! 윤석열호전무리청산! 미군철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들은 <핵재앙 초래하는 북침전쟁책동 중단하라!>, <바이든전쟁행각 반대한다!>, <선제타격망발 윤석열친미호전무리 청산하자!>,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핵전쟁위기를 일으키는 장본인 바이든이 내일 방남한다. 바이든은 미국내 정치위기를 모면하기위해 북침전쟁책동을 더욱 광란적으로 벌이고 있다. 바이든<정부>의 대북선제핵타격책동은 코리아반도의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위험천만한 책동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바이든의 방남은 전쟁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이다. 지난 4월에는 <연합지휘소훈련>이 진행됐고, 지난 9일부터는 2주간 진행되는 <한미연합공중훈련>이 시작됐다. 코리아반도는 그 어느 때보다 핵전쟁발발의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며 <우리들은 침략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전쟁책동을 벌이는 것을 절대로 두고보지 않을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다른 학생당원은 <바이든의 방남은 미국의 핵전쟁야욕을 노골화하는 위험천만한 핵전쟁책동이다. 바이든은 미남<동맹>을 기만적으로 떠들어대며 마치 우리의 평화를 위하는 것처럼 방남일정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제국주의국가의 침략협의체 쿼드의 문제를 논의하고 핵전쟁연습의 강화를 부르짖을 이번 일정은 핵전쟁을 불러오는 전쟁책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짚었다.
또 <대북선제타격과 <북비핵화>를 떠들어대는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진행되는 바이든의 방남은 핵전쟁의 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이다>라며 <우리민중의 존엄과 생명을 위해 친미호전무리 윤석열무리를 철저히 청산해야 한다. 민중민주당은 윤석열무리의 청산과 미군의 완전한 철거로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의 그날까지 굴함없이 투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