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보도자료 논평  우리민중은 반미구국항전에 총궐기해 핵전쟁화근 미군을 몰아내고 친미호전무리 윤석열패를 끝장낼 것이다

[대변인실보도(논평) 493] 우리민중은 반미구국항전에 총궐기해 핵전쟁화근 미군을 몰아내고 친미호전무리 윤석열패를 끝장낼 것이다

[대변인실보도(논평) 493]
우리민중은 반미구국항전에 총궐기해 핵전쟁화근 미군을 몰아내고 친미호전무리 윤석열패를 끝장낼 것이다

1. 21일 바이든·윤석열이 <한미정상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군사분야에서 <연합방위태세강화>, <한미연합연습 및 훈련확대>, <한미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재가동>, 미군전략자산전개 등을 합의했다. 경제분야로는 반도체를 비롯한 <핵심·신흥기술파트너십증진>, <글로벌공급망협력강화>, <경제안보대화출범>을 들 수 있다. 더해 IPEF(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의 출범과 미국의 인도·태평양전략에 대한 지지의사도 드러냈다. 미<대통령> 바이든은 모두발언에서 <남코리아와 미국은 전세계동맹과 함께 러시아의 국제규범위반을 규탄>, <남코리아군과 미군은 전쟁이후 수십년간 남코리아의 자유를 위해 함께 싸워오고 있다>고 강변했다. 윤석열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 재확인>, <규범에 기반한 인태지역질서를 함께 구축>을 망발했다.

2. 미남정상회담을 통해 바이든의 이번 순방이 전대미문의 핵전쟁행각임이 다시 확인됐다. 바이든·윤석열은 이번 만남이 북·중·러에 대한 심각한 군사적 도발과 정치적 압박, 경제적 봉쇄에 있으며 미국의 남에 대한 군사·정치적 지배와 경제적 착취·약탈을 심화하기 위한 것임을 노골화했다. 합의된 <한미연합연습>은 대규모 미남합동북침핵전쟁연습의 재개며 <확장억제전략협의체>는 미군핵전략자산전개와 함께 코리아반도를 핵전쟁터로 전변시키는 극악무도한 만행이다. 뿐만아니라 경제를 <안보>와 연동한 것은 IPEF의 출범과 함께 대중고립압살책동의 일환이자 미국의 남경제에 대한 심각한 예속화책동이다. 윤석열은 바이든이 <코리아반도비핵화>라고 말하는데도 굳이 <북한비핵화>를 망발하며 선제타격전쟁미치광이임을 드러냈다. 더해 미국의 반중·반러책동에 완전히 부역하며 남의 고립을 자초하고 핵전쟁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다.

3. 반미구국항전에 우리민족, 우리민중의 미래가 걸려있다. 바이든의 핵전쟁행각으로 미제침략세력이야말로 핵전쟁도발자이며 친미호전무리 윤석열패의 배후조종자임이 실천적으로 입증됐다. 미제침략세력의 조종을 받는 윤석열친미호전광과 군부호전무리들의 <북침선제핵타격>망발로 이미 코리아반도는 지금 당장 핵전쟁이 터져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는 가장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바이든의 핵전쟁행각으로 더욱더 확실해진 핵전쟁도발로 인해 이제 코리아반도주변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미핵전력이 출몰하고 대규모북침핵전쟁연습이 발발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차세계대전을 방불케하는 첨예한 국제정세하에서 윤석열이 분열과 전쟁의 방향으로 계속 광분하는 한, 우리민족, 우리민중이 미제침략세력이자 핵전쟁화근 미군과 친미호전파쇼무리 윤석열패를 끝장내기 위한 결정적 투쟁의 속도를 앞당기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민중은 반미구국항전에 총궐기해 내외 반평화·반민족·반통일무리들을 깨끗이 청산하고 자주와 평화, 민주와 통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2년 5월22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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