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공동주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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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은 중앙의 다극화를 위한 투쟁을 제기하는 반제플랫포옴을 조직하는것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미 최근에 파리에서 열렸던 회의에서 우리의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국제정세가 계속해서 악화되고있고 오늘 우리는 코소보와 메토히야의 정세에 집중하고자 한다. 그것은 엄청나게 위험한 충돌의 기폭제가 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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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공동주의자로서 우리는 이사안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2008 스위스가 공식적으로 중립을 포기하고 코소보해방군(UCK) 디아스포라의 압력하에 자칭<코소보국가>를 인정했을뿐만아니라 최근 수백명이 넘는 스위스군대가 코소보군(KFOR)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있기때문이다. 심각한 사실은 스위스는 나토회원국이 아닌데 나토의 군사적명령을 따르고있고 미국에 복무하며 이지역의 군사적점령에 참가하고있다는것이다.
코소보군(KFOR)은 스위스와도 완전히 평화롭고 상호이익이 되는 외교관계를 가진 주권국가인 세르비아가 프리슈티나정권의 괴롭힘의 희생자인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행동한다면 그들도 개입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위협해왔다. 나토의 조치들은 스위스의 국익과 우리나라 노동자들의 계급적이익에 반한다! 우리당은 이러한 사실을 강력히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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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의당과 노동자당들은 다음을 요구한다:
1) 나토점령군부대들을 코소보·메토히야영토에서 즉시 철수시키고 이세르비아남부지방을 조국에 돌려줄것을 확언하라. 그럴때만이 세르비아인과 알바니아인이 진정한 평화와 번영에서 살수 있을것이다! 스위스의 중립성 역시 회복돼야한다.
2) 미국이 원했던 코소보분리주의를 규탄하며 스위스와 유럽사민주의가 옹호하는 알빈쿠르티(Albin Kurti)국수주의정권의 좌익이 아닌 반동적역할을 폭로하라. …
3) 러시아에 대한 제국주의적제재를 제거하는 열쇠가 되는 세르비아의 국가주권을 옹호하고 중국의 일대일로를 지지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