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반파쇼민중행동(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민중행동)은 정보원(국가정보원)·수서경찰서·서초경찰서앞에서 〈파쇼탄압분쇄!윤석열정부퇴진!국가보안법철폐!>필리버스터를 전개했다. 민중행동회원들은 국정원앞필리버스터에서 진술거부권행사의사를 밝힌 4명의 통일애국인사들을 강제인치하는 과정에서 정보원이 인권유린만행을 저질렀다며 전대미문의 파쇼폭압기구인 정보원해체와 반민주악법 보안법을 철폐해야한다고 밝혔다. 수서·서초경찰서앞필리버스터에서는 4명의 통일애국인사들이 이곳 수서경찰서에 구금돼있다면서 역대정권에서 있었던 모든 <간첩사건>들은 이미 날조된것이며 무죄로 판결났다며 정작 잡아가둬야할 사람들은 노동운동·통일애국운동세력이 아니라 윤석열반역무리라고 규탄했다.
2.8 반일행동은 친일극우들의 소녀상난동에 맞서 노숙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친일극우들은 소녀상의자에 앉아 <위안부는매춘부>·<흉물소녀상철거>등 망언하고 이를 유튜브방송으로 송출하며 준동했다. 현장경비를 맡고있는 종로경찰서경비대는 친일극우들의 친일행위를 묵인·두둔했으며 친일극우들에게 항의하는 반일행동여성회원의 멱살을 잡고 밀치는등 대놓고 폭력을 행사했다. 다음날 반일행동은 소녀상앞에서 <소녀상정치테러비호종로서경비대규탄!윤석열친일매국정부퇴진!>기자회견을 했다. 반일행동회원들은 종로서경비대가 친일친극우인사들로 교체된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역설하고 하루에도 수차례 자행되는 친일극우의 소녀상을 향한 정치테러와 이를 비호·방관하는 종로경찰서경비대를 두고만 볼수 없기에 반일행동은 소녀상앞 노숙농성을 이어갈것이라고 밝혔다. 2.10 반일행동은 소녀상농성 2600일째를 맞이했다.
반파쇼민중행동은 2.16 정보원·용산집무실앞에서 〈윤석열파쇼독재정부퇴진!보안법철폐!정보원해체!〉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이날 발표된 국방백서에서 북을 <주적>으로 명시했다며 윤석열정부는 북침전쟁대비태세강화를 명분으로 더욱 미일과 군사행동을 밀착시켜나갈것이고 무엇보다 위험천만한것은 미일과 결탁해 북침핵전쟁을 준비하고있다는것이라고 피력했다. 다음날 반파쇼민중행동은 국민당(국민의힘)당사·국회의사당앞에서 〈윤석열파쇼독재정부퇴진!보안법철폐!정보원해체!〉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2014 쌍용자동차파업노동자들에게 수십억원손해배상판결이 내려진뒤 9년만이고 개정안이 발의된지 20여년만에 노조법2·3조개정안이 국회환노위법안소위를 통과했다며 국민당무리는 <헌법을부정하는민주노총청부입법>이라고 떠들어댔다고 비난했다.
2.18 촛불행동은 서울숭례문·시청일대에서 <민주파괴검찰독재윤석열타도를위한2월전국집중촛불>집회를 전개했다. 촛불행동은 <온국민이윤석열타도를위한범국민적항쟁에나서자!1979년박정희의김영삼탄압은부마항쟁으로,1980년신군부의김대중내란음모조작사건은광주항쟁으로이어졌다.이재명대표에대한탄압도범국민적항쟁으로번질것이다.제2의부마항쟁,제2의광주항쟁,제2의6월항쟁으로윤석열을타도하자!>라는 격문을 발표했다. 이날 촛불행동은 무기한릴레이단식농성에 들어갔다. 2.25 반파쇼민중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공안탄압전쟁책동분쇄!윤석열친미파쇼독재정부퇴진!>집회·행진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윤석열의 파쇼독재는 미제국주의침략세력을 맹종맹신하는데 그뿌리가 있다면서 반파쇼민중행동은 <사건조작>으로 평화애호전쟁반대자주세력을 탄압·제거하려는 파쇼탄압을 민중의 힘으로 분쇄할것이라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