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윤석열타도청년학생투쟁선봉대는 원광대학교·세종대학교·건국대학교·한양대학교 및 인근지역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들은 포스터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친미호전 윤석열타도!>, <친일매국 윤석열타도! 친미호전 윤석열타도!>를 총 302장 부착했다.
세종대의 한 경비노동자는 윤석열의 우크라이나전 살상무기지원언급에 대해 <정말 위험하다>고 성토하며 <파쇼군부독재자들의 말로는 항상 좋지 않았다. 민중을 배반한 세력의 최후가 그렇다.>고 강조했다.
한양대인근 사근동마을에서는 포스터 붙이기 시작하자마자 주민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한 시민은 <윤석열의 입이 삐뚤어져서 맨날 거짓말만 한다>고 비판했다.
투쟁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