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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세계반제플랫포옴 미백악관앞팔레스타인연대집회 참여 

10월14일(현지시간) 민중민주당(민중당)·세계반제플랫포옴은 미백악관앞에서 진행된 팔레스타인연대집회에 참석했다. 집회는 앤써콜리션(ANSWER Coalition)이 주최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시위자들은 라파예트광장(Lafayette Square)을 가득 메웠다. 시오니즘을 반대하는 유대인단체에서는 <<이스라엘>은 전세계유대인을 대표하지 않는다>, <과거에도 현재도, 시오니스트가 야기한 것이다> 등의 구호를 걸고 참여했다. 

민중민주당과 세계반제플랫포옴은 <Stop US imperialist war drive!> 구호의 가로막을 내세웠다. 집회에 참석한 시위자들과 지나가던 시민들은 열렬한 관심과 지지를 표했다. 

팔레스타인연대단체들이 결합하며 대오는 갈수록 확대됐다. 시위대는 세계반제플랫포옴의 가로막을 필두로 행진했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의 가로막을 따라 시위대오는 라파예트광장에서 출발해 14번가, K가를 지나 다시 백악관앞으로 행진했다. 

대오는 <팔레스타인 해방!>, <강에서 바다까지, 팔레스타인은 해방될 것이다!>, <네타냐후에 대량학살을 책임을 물을 것이다!>, <바이든에 대량학살의 책임을 물을 것이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시위는 백악관앞에서 마무리됐다. 발언자는 <백악관안의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다>, <팔레스타인에 대해 지속적인 연대를 표해주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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