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파탄 검찰독재 사대매국 전쟁책동 윤석열타도!
윤석열이 오염수다 윤석열타도!
노동자·민중 다 죽이는 윤석열타도!
<민생>을 망발하는 반민생정부
윤석열정부가 <민생>을 망발하며 반노동책동을 심화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윤석열은 국무회의에서 <민생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라며 이주노동자임금차별과 50인이하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적용금지를 떠들었다. 세계 175개국이 비준한 세계노동기구(ILO)기본협약의 비준탈퇴가능성까지 거론하며 파쇼적인 본색을 노골화했다. 국적차이를 이유로 임금차별을 한다는 저열한 발상은 근본적으로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처지를 지렛대 삼아 우리노동자·민중에 대한 착취강도를 높이려는 것이다. 이같은 속셈은 윤석열의 <정규직의 비정규직화>책동과 50인이하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적용반대를 통해 확인된다. 주지하다시피 비정규직·하청노동자가 대다수를 이루는 50인이하사업장에서 중대재해의 80%이상이 발생하고 있다.
경제와 민생은 최악의 최악을 거듭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약 264억달러의 무역수지적자를 기록하며 208개국 중 200위를 차지했다. 2017년 5위와 비교할 때 무려 195단계나 떨어진 것이다. 집권첫해인 2022년에는 무역수지적자가 무려 473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무역에서 대중의존도가 절대적이고 대러의존도도 낮지 않음에도 미국만 추종하며 중국·러시아를 적대시한 결과다. 민중생존권은 벼랑끝에 내몰린지 오래다. 윤석열정부는 <부자감세>로 세수부족사태를 초래하며 민생예산을 완전히 삭감하면서 해외순방에 대한 예비비는 본예산보다 더 많은 금액인 329억원을 책정했다. 우리민중은 장시간·고강도노동과 초저임금, 살인적인 노동환경에 시달리며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민심에 버림받은 <레임덕>정부
윤석열에 대한 민심의 심판은 이미 끝났다. <작은 총선>이라 불리던 강서구청장보궐선거결과 국민의힘후보 김태우가 더불어민주당후보 진교훈에 17.15%p차로 참패했다. 국민의힘내에서의 <진흙탕개싸움>이 본격화됐다. 김태우는 윤석열이 내리꽂은 자인데도 윤석열은 여전히 총선공천권을 움켜쥐고 있고 국민의힘에서는 당대표 김기현이 아니라 당직자들만 날렸다. <비윤계>의 반발과 이탈이 촉진되는 것은 당연하다. 혁신위원장 인요한은 <중진험지론>을 내세우고 대표적 <비윤계>인 이준석·유승민의 신당창당가능성까지 나오는 판이다. 한마디로 국민의힘은 붕괴직전의 아사리판이다. 윤석열은 한달반만에 <이념우선>에서 <민생>으로 전환하며 우왕좌왕 갈지자 행보를 하고 있다.
윤석열정부의 <레임덕>이 가속화되고 있다. 대통령당선전부터 <대장동>사건의 핵심으로 행세하던 윤석열은 양평고속도로종점이전건으로 뿌리깊은 부패성을 또다시 드러냈다. 박정훈전해병대수사단장이 폭로한 해병대수사외압은 <워터게이트>사건에 비견되는 중대한 범죄행위다. 보수진영을 중심으로 파헤쳐지던 <최순실태블릿PC조작사건>의 진상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과 그 무리들은 핵오염수투기를 비호하고 홍범도흉상을 이전하며 사상최악의 반역자이자 매국노임을 실토했다. 우리민중이 윤석열에 침을 뱉고 돌아섰다는 것은 대부분의 지역과 세대에서 윤석열에 대한 <부정>이 <긍정>을 압도하고 있는 조사로도 확인된다. 윤석열의 국정운영동력은 사라졌고 탄핵사유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윤석열 타도하고 미군 철거해야
윤석열호전광과 미제침략세력에 의해 우리땅이 전쟁터로 전변되고 있다. 2022년 동유럽에서의 우크라이나전에 이어 2023년 중동에서의 팔레스타인전까지 터지면서 3차세계대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언제든 동아시아에서의 남코리아전이 터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정세하에서 윤석열·군부호전무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미제침략군대와 합동북침핵전쟁연습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정부는 8월중순 캠프데이비드정상회담에서 미국과 일본, 한국이 함께하는 <아시아판나토>결성을 합의하고 북침핵전쟁연습에 더욱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있다. 또 미국의 반중국경제봉쇄책동에 맹동하며 외교적 고립을 자초하는 한편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윤석열정부를 하루빨리 타도해야 한다. 미제침략세력이 윤석열정부를 조종해 북침핵전쟁책동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제침략세력은 젤렌스키신나치정부, 네타냐후시오니즘정부, 윤석열파쇼정부를 앞장에 세우는 대리전의 방식으로 세계 곳곳에서 전쟁을 유도하며 <신냉전>구도를 만들려고 한다. 윤석열이 있는 한 우리민중은 북침핵전쟁의 총알받이로, 민생파탄의 희생자로 전락한다. 단결투쟁만이 살길이다. 우리민중은 민중항쟁에 총궐기해 부패·무능·파쇼·호전의 윤석열을 타도하고 제국주의침략군대를 철거하며 노동자·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노동자·민중 다죽이는 윤석열 타도!
반노동 반민중 윤석열 타도!
민생파탄 부패무능 윤석열 타도!
비정규직 하청구조 철폐!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
대장동사건 해병대외압 윤석열 탄핵!
태블릿조작 주가조작 윤석열 탄핵!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 타도!
대형참사 파쇼독재 윤석열 타도!
윤석열이 오염수다 윤석열 타도!
친미친일 사대매국 윤석열 타도!
친미호전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
<아시아판나토> 해체!
핵전쟁모의 핵전쟁연습 중단!
핵전쟁화근 미군 철거!
민중항쟁으로 환수복지 민중민주 실현하자!
대형참사 검찰독재 윤석열타도!
친미친일 전쟁책동 윤석열타도!
민생파탄 검찰독재 친미친일 전쟁책동
진보
– <<2023을지자유의 방패> 전쟁연습중단하라!> (한겨레, 2023.8.21)
– <타협 아닌 타도> 1년5개월 … 총선넘어 대선까지 극한대치가능성 (한겨레, 2023.9.19)
– 시민들, 부산입항 미핵항공모함앞 <미일남군사훈련반대> (오마이뉴스, 2023.10.12)
– <윤석열퇴진> 외친 촛불집회와 한달 한번 상경투쟁 1년 넘게 이어져 (부안독립신문, 2023.10.13)
– 윤석열정권 심판의 날, 대학생단체집단참가선포 (오마이뉴스, 2023.11.2)
– 세종시 노동자와 시민 <윤석열퇴진투쟁>선언 (오마이뉴스, 2023.11.3)
– 대전·세종·충남서 윤석열정권퇴진총궐기행진 (한겨레, 2023.11.3)
개혁
– 이태원참사유족 만난 이재명 <자식잃은 부모 이기려는 정권, 사과하라> (중앙일보, 2023.9.6)
– 민주 <검찰독재에 경종 … 윤대통령, 폭정멈추고 국민에 사과하라> (한겨레, 2023.9.27)
– 정의구현사제단, 윤정부규탄도심집회 … <민주주의위기> (YTN, 2023.10.16)
– 이재명 <대통령이념집착·육군은 이념색깔론 … <말 따로 행동 따로> 정치 끝내자> (MBC, 2023.10.25)
– 송영길 <민심이 심판하면 검찰이 먼저 윤석열정권 수사나설것> (경향신문, 2023.10.29)
– <윤·한동훈 그만두라> 민주, 이번엔 <이동관탄핵>카드로 공세 (시사저널, 2023.11.3)
– 민주, 연일 검찰저격 … <비위검사징계절차 공개하라> (매일일보, 2023.11.5)
수구
– 윤석열대통령 <압도적 힘으로 평화구축> … 북핵대응 미남일안보협력필요성역설 (VOA, 2023.8.15)
– 윤대통령 <공산전체주의세력이 반일감정선동> (연합뉴스TV, 2023.9.1)
– 오염수집회도 이태원촛불시위도 … 국민의힘 <북지령> (한겨레, 2023.9.6)
– 언론보도에 <국가반역, 사형> … 독재가 온다 (한겨레, 2023.9.24)
– 대통령실쪽 <이태원추모는 정치집회> … 유족초청에 불응 (한겨레, 2023.10.26)
– 이동관 <정치적 책임을 묻는건 몰라도 탄핵 얼토당토않아> (비즈니스포스트, 2023.11.3)
– 윤석열 <아주 탄핵시킨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하려면 해라> (비즈니스포스트, 2023.11.4)
반노동·반민중 5적
윤석열·국민의힘·친윤재벌·조선일보·미국
1. 윤석열
– 일시민단체 <윤대통령, 역대보수정권도 못했던 친일발언> (오마이뉴스, 2023.7.20)
– <처가리스크>보다 <윤석열정부의 무능>을 가장 많이 꼽아 (시사저널, 2023.8.4)
– 한반도전쟁의 <악몽>, 현실로 불러들인 윤석열 (프레시안, 2023.8.23)
– <윤석열<파시즘>초입 … 망치 들고 반대세력 패고 있다> (오마이뉴스, 2023.9.5)
– 윤석열 2주사이 박근혜 두번 만났다, <박정희대통령 배울점 국정에 반영> (비즈니스포스트, 2023.11.7)
2. 국민의힘
– 국민의힘 <종전선언은 국가안보포기 … 이완용류의 더러운 평화론> (MBC, 2023.7.28)
– 김기현 <사형에 처할 국가반역죄> … 대장동 허위인터뷰비판 (서울신문, 2023.9.7)
– 이태원추모도, 오염수반대도 툭하면 <종북몰이> … <헛웃음만 나온다> (경향신문, 2023.9.8)
– 국민의힘 <서울편입이 포퓰리즘이라는 야당, 국가발전 가로막는 선동행태> (MBC, 2023.11.3)
– 민주 <내일 이동관·한동훈탄핵논의> … 국민의힘 <탄핵중독금단현상> (KBS, 2023.11.7)
3. 친윤재벌
– 횡령·배임기업인 줄사면 … <윤, 공정·상식 강조하더니 정경유착> (한겨레, 2023.8.14)
– 윤대통령 <킬러규제없애라> … <친기업>규제완화속도전주문 (한겨레, 2023.8.24)
– <정경유착→여론 눈치보기→복귀> … 준법 비웃는 전경련부활패턴 (한겨레, 2023.9.7)
– 윤석열표 <파격감세>헛물 … 기업들 국내투자 되레 줄었다 (한겨레, 2023.10.27)
– 윤대통령, 이재용·최태원 등 재계총수들과 첫비공개만찬 (연합뉴스, 2023.11.2)
4. 조선일보
– <양회동유족에사과> … <유서대필의혹> 월간조선오보인정 (MBC, 2023.5.31)
– MBC비판여론조성에 … <조중동협조요청·보수단체유도> (MBC, 2023.8.14)
– 조중동 <의대정원확대>한목소리, 문정부때는? (미디어오늘, 2023.10.25)
– 선거방송심의 받는 종편에 <위원추천권> 준 방심위 (한겨레, 2023.11.5)
– <대통령명예훼손> 언론·기자수사위법성 논란 (미디어오늘, 2023.11.6)
5. 미국
– 윤석열정부의 <미국편향외교> … 세대별 국민들 생각은 (한겨레, 2023.6.5)
– 합성대마 군사우편으로 반입·유통한 주남미군 등 무더기 적발 (연합뉴스, 2023.9.20)
– 주남미군 가세하고 남북간 험한 말 오간 국군의날 열병식 (경향신문, 2023.9.26)
– 윤, 미군희생 기린 장진호전투 기념식참석 … 대통령 최초 (연합뉴스, 2023.10.12)
– 핵무장가능 미B-52 날아온 방산전시회 … 윤 <압도적 한미동맹확인> (한겨레, 2023.10.17)
미일외세의 하수인이 돼 북침핵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 윤석열파쇼호전광을 타도하자!
1. 윤석열의 반북대결망동이 극에 달하고 있다. 1일 윤석열은 경기연천 육군25사단을 찾아 <강력한 힘으로 안보를 지킬 때 일자리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다>, <1초도 기다리지 말고 응사하라>고 침략망언을 쏟아냈다. 26일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정권을 종식시킬 것>, <북한의 공산세력, 그 추종세력의 가짜평화속임수에 결코 현혹되지 않을 것>이라 떠들었다. 당일 윤석열·군부호전무리는 전시작전권도 없는 꼭두각시군대를 앞세우고 북침무력을 과시하며 10년만에 시가행진까지 벌였다. 파쇼무리의 난장판으로 전락한 국회에서 1야당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뒤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되던 와중이었다. 미남해군은 동해상에서 25일부터 27일 대잠전, 해상사격 등 합동해상연습을 감행하고 있었다. 윤석열파쇼호전정부는 정치탄압과 전쟁책동을 동시에 자행하며 북침야망실현에 광분하고 있다.
2. 전례없는 핵전쟁위기의 근원은 미국·일본외세의 하수인이 된 윤석열의 북침핵전쟁책동에 있다. 윤석열은 전임정권이 합의한 평화적인 남북공동선언마저 부정하며 반북적대의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왔다. 윤석열이 지난 6월15일을
<제1연평해전승전24주년>이라며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을 주관하고 <힘에 의한 평화>, <압도적인 힘만이 적에게 구걸하는 가짜평화가 아닌 진짜평화를 가져다줄 것>이라 망발한 것은 지난해 남북정상회담을 <정치적 쇼>로 폄훼한 것의 연장선일뿐이다. 반북호전분자를 통일부장관으로 임명하고 <조직개편> 미명아래 남북대화·교류·협력기능을 폐쇄하고 대북정보수립기능을 강화하는 반면 <한국형3축체계전력확보>를 내세워 국방부예산은 증액하며 F-35스텔스전투기추가도입 등 핵침략무기를 구입하고 있다. 윤석열의 북침전쟁흉심은 전임정권이 5년간 1년평균 880여건의 훈련을 실시한 것에 비해 윤석열집권 1년간 평균횟수가 1135건으로 증가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작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미군전략자산이 전개된 훈련은 총15회에 이른다.
3. 역사적인 10.4남북공동선언이 체결된지 16년이 되는 오늘,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남북관계발전을 위해 윤석열타도가 시급한 과제임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10.4선언은 1항에서 <남과 북은 6.15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적극 구현해나간다>고 밝히고 있다.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의 원칙을 확인했던 2000년 6.15공동선언의 실천경로가 담겨있는 10.4선언의 이행은 이명박반통일무리에 의해 차단당했다. 문재인정권때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남북군사합의서는 윤석열파쇼호전무리에 의해 철저히 부정당하고 있다.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통일할 수 있는 길을 가로막고 미제침략세력에 부역하며 동족대결과 침략전쟁에 혈안이 된 윤석열을 타도하지 않는 한 평화와 통일은 요원한 미래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민중은 동유럽에서의 확전과 동아시아에서의 개전이 현실화되고 있는 정세속에서 진정한 평화와 통일을 위해 반윤석열항쟁에 나서고 있다. 민족을 배반하고 민심을 거역하는 윤석열파쇼호전광은 우리민중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우리민중은 미군을 철거하고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겨 실현할 것이다.
2023년 10월4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파쇼호전광 친일매국노 윤석열 타도하자!
1. 윤석열정부가 반일민심에 대한 전면적 탄압을 선포하고 있다. 4일 정보원(국가정보원)장 김규현은 국회정보위회의에서 핵오염수관련 <북한은 현재 국내공조세력이나 지하망에 (오염수 방류) 반대활동을 하도록 하는 지령을 지속적으로 내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망발했다. 반일은 곧 <친북>이라는 악선전은 같은 날 윤석열의 입에서도 나왔다. 윤석열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윤미향무소속의원이 간토대지진조선인학살추모식에 참석한 것을 두고 <자유민주주의 국체를 흔들고 파괴하려는 반국가행위에 대해 정치진영이 관계없이 모든 국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망발했다. 윤석열의 친일매국의식은 1일 국립외교원창립기념행사에서 <공산전체주의세력과 기회주의추종세력 그리고 반국가세력은 반일감정을 선동하고,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협력체계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는 망언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2. 친일매국노들이 반일을 <반역>이라 감히 모략하고 있다. 윤석열은 미국·일본·남코리아의 정상회의가 있기 전 8.15행사에서 일본을 <파트너>라 떠들고 독립운동을 <건국운동>으로 왜곡했으며 <공산전체주의>를 망발하며 진보·개혁세력을 순식간에 <반국가세력>으로 매도했다. 정상회의이후 후쿠시마핵오염수투기가 시작되자 핵오염수투기반대를 <비과학>으로 낙인찍고 이를 규탄하는 민심을 <1+1은100이라는 사람들>이라며 적대감을 드러내더니 급기야 반일민중을 폭압대상으로 규정하며 파쇼폭거의 흉계를 노골화하고 있다. 윤석열이 근본적으로 반일의식자체를 제거하려 한다는 것은 항일투사 홍범도장군의 흉상이전과 관련해 <이념전쟁>을 인위적으로 일으키며 반일투쟁을 <북한지령에 의한 것>으로 조작하는 것을 통해 드러난다. 더해 간토대지진조선인학살과 관련해선 일언반구하지 않은 채 관련행사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무소속의원을 <친북인사>로 탈바꿈하고 억지로 민주당과 연결시키며 총선전 파쇼탄압과 정적제거에 혈안이라는 것을 드러냈다. 윤석열에게 80%이상의 핵오염수투기반대민심은 곧 반일민심이며 <친북세력>이자 파쇼탄압대상이다.
3. 친일매국이자 친미주구다. 역대반역권력을 능가하는 윤석열식 친일매국질의 배후에 미제침략세력이 있다. 미국은 북침전쟁동맹인 미·일·남<3각군사동맹>과 동아시아핵전쟁을 불러오는 <아시아판나토>를 강화·완성하기 위해 핵오염수투기를 적극적으로 옹호하며 일군국주의세력에 힘을 실어줬고 윤석열을 일정부에게 굴복시켰다. 친일친미성이 골수에 찬 윤석열은 미제침략세력의 전쟁꼭두각시를 자처하며 핵오염수투기를 적극 비호하고 동아시아핵전쟁을 획책하는데 앞장서며 코리아반도를 핵전쟁터로 전락시키기 위한 북침핵전쟁연습에 광분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등장한 정보원의 이른바 <반일반윤석열정부시위북한지령>망언은 진보·개혁세력을 탄압하고 반일민심을 억압하기 위해 파쇼광풍을 일으키겠다는 선전포고다. 자주와 정의를 지향하는 우리민중의 앞길을 가로 막는 최대걸림돌은 윤석열이다. 매국호전광 윤석열을 타도하기 위한 반윤석열항쟁에 총궐기해야 한다.
2023년 9월5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전쟁을 막기 위해, 사람답게 살기 위해 윤석열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팔레스타인전이 터졌다. 1948년 이후 75년간의 시오니즘이스라엘의 점령과 지배를 끝장내기 위한 최후의 투쟁으로 시작됐다. <알아크사홍수>작전이 벌어진 날은 1973년 10월 6일 4차중동전쟁이 끝난 날의 다음날이다. 네타냐후는 유대극단주의세력과 손잡고 이슬람성전 알아크사모스크를 허물고 유대교성전을 지으려 한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가자지구에 대한 무차별폭격은 이스라엘희생자의 10배가 넘는 팔레스타인희생자를 낳고 있고 그 절반이 어린아이라는 사실은 정말로 참혹하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민중들은 하나의 거대한 감옥에 갇혀있는데 이제는 전기와 수도마저 끊어졌고 병원과 난민촌들마저 무참히 파괴되고 있다. 네타냐후시오니즘정부는 최소 가자시티를 점령해 완충지대로 만들거나 가능하면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민중을 쓸어버리려 한다. 1948년 이래 1956년, 1967년, 1973년 전쟁때마다 시오니즘이스라엘의 점령지는 체계적으로 늘어났다.
현대제국주의의 우두머리인 미국은 무조건적으로 시오니즘이스라엘을 지원하고 있다. 시오니즘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제국주의미국·유럽의 앞잡이, 돌격대노릇을 하고 있다. 이는 동유럽에서 우크라이나신나치즘정부가 신나치무리의 러시아계우크라이나인살해를 용인했던 사실과 겹친다. 나치에 복무한 파시스트 반데라를 사면하며 그 세력을 키웠던 것은 미국이다. 미국과 나토가 신나치세력을 키우고 앞세워 2014년 친러정권을 뒤엎은 마이단쿠데타때 오데사에서의 학살을 하게 했고 그이후 8년간 돈바스를 침공해 1만4000명을 살육하게 만들었다. 젤렌스키신나치즘정부가 미국·나토의 앞장에서 러시아와 대리전을 벌이듯이, 네타냐후시오니즘정부 또한 미국·나토의 앞장에서 팔레스타인민중 등 중동민중과 대리전을 벌이고 있다.
제3차세계대전이 진행중이다. 2022년 우크라이나전으로 시작된 세계대전의 들불이 2023년 팔레스타인전·중동전을 거쳐 대만전과 한국(남)전으로 번질 것이라는 예측은 이제 더이상 놀랍지 않다. 2023년 현재 동유럽에서는 확전가능성이, 동아시아에서는 개전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팔레스타인전은 곧바로 중동전으로 확대됐고 동아시아의 대만전·한국전을 재촉하고 있다. 이 모든 전쟁의 배후에는 제국주의가 있고 제국주의는 교활하게도 상대측에게 전쟁발발의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제국주의진영의 가장 큰 전략적 오류는 우크라이나전으로 러시아와 중국을 한편으로, 하나의 반제진영으로 만들고 팔레스타인전·중동전으로 20억이슬람세력을 그편으로, 반제진영에 몰아넣었다는 것이다. 또 러시아의 폭격을 맹비난하면서도 이스라엘의 폭격을 옹호하는 2중기준, 논리적 모순으로 명분을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러시아와 중국, 조선은 수소탄과 극초음속미사일로 무장한 핵·미사일강국이다. 항모단의 어떤 방어무기도 극초음속미사일을 막을 수 없다. 또 유사시 지하벙커는 저위력전술핵탄 1발로도 가루가 된다. 미국이 제3차세계대전에 대리전만을 고수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러시아와 중국, 조선을 악마화해 <신냉전>구도를 만들어 세계의 절반이라도 확실히 지배하겠다는 책략이다. 오늘날 대표적인 제국주의의 주구이자 파쇼광들인 젤렌스키와 네타냐후, 윤석열의 파멸적 미래는 피할 수 없다. 전쟁을 막기 위해,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민생파탄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노동자·민중은 무엇보다 윤석열을 끝장내야 한다. 평화로운 세상,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한 가장 절박하고 최우선적인 과제는 바로 윤석열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