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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신문民115호〈검찰독재부패무능전쟁책동윤석열타도!〉발행!

<김건희특검> 거부하는 윤석열 타도!
검찰독재 부패무능 윤석열 타도!

윤석열무리의 파쇼만행, 부정부패

윤석열이 검찰을 동원해 파쇼광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재명민주당대표를 376번이나 압수수색한 검찰은 이재명부인 김혜경이 경기도 법인카드로 6명에게 총10만원상당의 식사비를 제공했다는 혐의로 129번의 압수수색을 실시했고 지난달 26일에는 이재명·김혜경을 동시에 법원에 출석시키며 광적으로 야당을 탄압했다. 지난달 중순에는 이른바 <충북동지회>를 <이적단체>로 조작해 무려 12년형을 선고하며 희대의 파쇼악법 국가보안법을 휘둘렀다. 총선전 민심을 교란시키고 <검찰독재정권심판>의 대세를 꺾기 위해 황당한 <운동권심판론>을 내세우는 한편 <김건희디올백수수>를 황당하게 <대남공작>이라며 시대착오적인 <북풍>을 유도하고 있다.

최악의 부패권력이 이 땅을 <인권의 동토대>로 전변시키고 있다. 윤석열의 파쇼적인 경호처는 윤석열정부정책을 비판하는 진보당의원·카이스트졸업생·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의 입을 틀어막으며 야수적으로 끌고나가 전두환군사파쇼권력때 등장한 <심기경호>를 실행했다. 윤석열검찰파쇼정부는 윤석열을 비판하거나 감찰했던 검사들을 줄줄이 해임하며 보복했고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정부비판적 방송에 전례없는 고강도제재를 연달아 결정했다. 반면 김건희는 <디올백불법수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 <서울·양평고속도로종점이전개입> 등 전대미문의 부정부패건이 산처럼 쌓여있지만 이 성역은 단 한번도 검찰조사를 받지 않았다.

친미파쇼권력의 <한국전>도발

윤석열·군부호전무리들이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을 계속하고 있다. 3월 4일에서 14일까지 전개되고 있는 대규모 <한미>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실드>는 애초 컴퓨터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된 연습이었으나 <한미>군당국은 야외기동훈련을 지난해 추가하더니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이상 많은 48회나 전개했다. 윤석열·군부호전무리는 정초부터 <한미>, <한·미·일> 합동군사연습들을 줄기차게 벌이고 미제침략세력은 <한반도> 상공과 해상에 침략무기를 전개하며 북침전쟁도발을 광적으로 벌이고 있다. 올 1월말기준 <한반도>가 포함된 미군7함대작전구역내에 3척의 핵추진항공모함이 집결했으며 올 4~5월에는 미항공모함 5척이 <한반도>주변에 집결한다고 예고됐다.

<한국전>위기가 고조되는 결정적인 이유는 윤석열의 반북호전책동에 있다. 윤석열·군부호전무리는 대규모 북침전쟁연습을 죄다 부활시키며 9.19남북군사합의서를 백지화하더니 지난해 말에는 아예 폐기하면서 북침전쟁의지를 노골화했다. 작년 12월28일 최전방을 방문한 윤석열은
<선조치, 후보고>를 망발했고 군부측은 <즉시, 강력히, 끝까지>를 외쳐대며 북을 극도로 자극하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장치를 제거하고 북을 <주적>으로 낙인찍는 윤석열무리를 향해 북이 남북관계를 <교전국관계>로 규정하자 윤석열은 기다렸다는듯이 북정권을 겨냥해 <반민족집단>이라며 악랄하게 모략하고 있다. 윤석열·군부호전무리의 침략책동으로 인해 우리민중은 현재 일촉즉발의 <한국전>직전상황에 직면해있다.

윤석열 타도, 미군 철거

파쇼광, 호전광 윤석열이 날뛸수록 <한국전>개시는 앞당겨진다. 미제침략세력은 젤렌스키신나치세력을 조종해 우크라이나전을 촉발한데 이어 이스라엘시오니즘을 내세워 팔레스타인전·중동전을 일으켰다. 3차세계대전의 불길이 동유럽과 중동을 거쳐 동아시아로 번지고 있는 현재, 윤석열친미파쇼무리가 미제침략세력의 전쟁꼭두각시를 자처하며 <한국전>을 도발하면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윤석열이 일으키는 파쇼광풍은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며 권력을 연장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한국전>을 일으키며 3차세계대전을 전면화하려는 미제침략세력의 책략에 맞춰 민족자주·평화애호세력을 제거하며 후방을 정리하려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민중이 살 길은 윤석열타도와 미군철거다. 파쇼·호전·부패·무능의 윤석열이 가까스로 당선되고 지금까지 연명할 수 있는 이유는 제국주의미국의 파시스트꼭두각시이기에 가능하다. 미제침략군대가 윤석열을 조종해 <한국전>을 획책하고 윤석열은 파쇼검찰을 내세워 폭압정치를 강화하는 일련의 사태는 윤석열이 미제침략세력의 손발이자 파쇼무리의 괴수라는 것을 증시한다. 윤석열이 우리사회를 <파쇼의 암흑지대>로 전변시키고 우리민중을 <한국전의 총알받이>로 몰아가며 우리땅을 전쟁터로 전락시키고 있는 현재, 우리민중이 해야 할 일은 지극히 분명하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군을 철거하며 자주와 민주, 평화와 안정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김건희특검> 거부하는 윤석열 타도!
<대장동특검> 거부하는 윤석열 타도!
<입틀막> 인권유린 윤석열 타도!

검찰독재 민주파괴 윤석열 타도!
부정부패 최악무능 윤석열 타도!
조작수사 <간첩>조작 윤석열 타도!
언론장악 보복정치 윤석열 타도!

<한국전>도발하는 북침전쟁연습 중단!
<한·미·일>북침전쟁동맹 해체!
<아시아판나토> 해체!
동아시아전 획책하는 미제침략군대 철거!
3차세계대전화근 미군 철거!

윤석열 끝장내고 새사회 건설하자!

검찰독재 부정부패 윤석열타도!
친미친일 전쟁책동 윤석열타도!

검찰파쇼독재 친미친일매국 윤석열타도

진보
– 3.1절맞아 거리 나선 4천대전시민 <윤석열퇴진하라> (오마이뉴스, 2024.2.29)
– 105주년삼일절에 <외세굴종윤석열심판>외친 시민들 (오마이뉴스, 2024.3.1)
– <3.1정신 이어 윤석열정권퇴진시키자> (굿모닝충청, 2024.3.1)
– 윤석열퇴진! 광주시민촛불대회개최 (광주in, 2024.3.3)
– 시민사회, <한반도전쟁 부르는 미남연합전쟁연습중단돼야> (민플러스, 2024.3.4)
– 마트노동자 300인 <법 우습게 여기는 막무가내정부> (오마이뉴스, 2024.3.5)
– <전쟁을 부르는 미남연합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 (경남도민뉴스, 2024.3.6)

개혁
– <윤석열탄핵>주장 김용민 <윤정권, 총선결과따라 계엄선포할것> (한겨레, 2023.11.27)
– 홍익표 <윤정부독선에 경제·민생파탄직전> (동아일보, 2024.2.21)
– 조국 <윤석열, 심리적탄핵상태 … <3년은 너무 길다>가 우리구호> (프레시안, 2024.3.2)
– 이재명 <쌍특검법거부윤정권국민심판받을것> (강원도민일보, 2024.3.4)
– 전정권<반윤검사> 줄줄이 해임 … <보복징계>반발 (MBC, 2024.3.5)
– 박지원 <탄핵전대통령측근공천? … 이제 윤대통령 위해라도 탄핵해야> (프레시안, 2024.3.6)
– 국민 10명중7명 꼭 투표하겠다 … 45.6% 윤석열정권심판해야 (아주경제, 2024.3.7)

수구
– 반기문 <윤석열정부 들어 미남동맹이 비로소 완전체향하게 돼> (문화일보, 2023.9.19)
– 김기현 <이태원1주기추모대회>불참 … 박정희추도식엔 여당지도부총출동 (경향신문, 2023.10.26)
– 민족을 버린 윤석열정부와 민족없는 국익 (한겨레, 2023.4.16)
– 대선코앞 <윤석열지지>서명운동 가짜이름으로 채웠는데 … 무죄? (MBC, 2024.2.1)
– 윤석열 <기미독립선언정신으로 자유가치 지키겠다>, 3·1절기념사 (비즈니스포스트, 2024.3.1)
– <이토히로부미는 인재> <5.18북개입> … 국힘공천자들 (한겨레, 2024.3.7)
– 김행 <이재명·조국, 윤석열정권심판? … 헛된 망상, 말도 안 는 국기문란> (KBC광주방송, 2024.3.7)

 


반노동·반민중 5적
윤석열파쇼무리와 그배후미국

1. 윤석열무리
– 홍익표 <18개월 윤정부언론사고발, 역대정부중 최다> (이데일리, 2023.12.11)
– 이승만의 <흑역사>는 침묵하며 찬양에만 열올리는 윤석열정부 (프레시안, 2023.12.26)
– 윤석열정부 방통위지상파재허가 <언론압박>, <친자본>, <노동외면> (미디어오늘, 2024.2.7)
– 유동수 <윤석열정부, 역대급 세수펑크에 예산불용은 최대치> (인천투데이, 2024.2.13)
– 강제동원배상 <셀프종료>, 윤석열정부의 입틀막 (한겨레, 2024.3.7)

2. 국민의힘
– 신원식, 매국노이완용 두둔 망언까지 (굿모닝충청, 2023.9.20)
– 국민의힘 <민주당, 탄핵중독불치병걸려 … 민생인질 삼는 무책임한 집단> (KBS, 2023.11.9)
– 국민의힘이만희 <이승만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은 뜻깊은 진전> (MBC, 2023.12.26)
– 민주당 <국민의힘 대대적 검사공천현실화 … 검찰이 입법부까지 장악> (KBS, 2024.1.13)
– 성일종 <이토히로부미, 인재키운 선례> 친일망언파문 (미디어오늘, 2024.3.7)

3. 검찰독재
– 공수처 <김학의별장성접대의혹수사팀직무유기>혐의불기소 (법률신문, 2023.11.9)
– <고발사주없다>던 윤석열, <손준성승진>시킨 한동훈 (경향신문, 2024.1.31)
– 윤석열특활비검증 ④ 직무배제기간에도 <윤석열결재>특활비집행됐다 (뉴스타파, 2024.2.8)
– 윤석열검찰, 70억현금저수지조성 … 한동훈, 얼마나 받았나 (오마이뉴스, 2024.2.19)
– <윤석열감찰> 박은정검사도 잘렸다 … <보복징계> (한겨레, 2024.3.5)

4. 검언유착
– <윤석열, 검찰총장때 <조선일보사주는 반공정신 투철한 사람> 발언> 전대검간부증언 (미디어스, 2023.10.31)
– 국민 10명중 6명 <검찰과 언론은 유착관계> (미디어오늘, 2024.11.17)
– <방심위, 신속심의 7개중6개가 윤석열·한동훈검찰여당비판> (미디어오늘, 2024.2.27)
– <이승만재평가>조선일보, 100만돌파 <건국전쟁>띄우기 (미디어오늘, 2024.2.28)
– 뉴욕타임스 <남검찰수사대상, 스파이가 아니라 정권비판언론> (미디어오늘, 2023.11.11)

5. 배후조종미국
– 윤석열정부, 1년만에 <미국무기>만 18조원구매 … 문재인정부 5년의 7배 (시사저널, 2023.5.12)
– 미국매체, 윤대통령칭찬 <우크라에 포탄우회지원> (오마이뉴스, 2023.12.27)
– 전주남미군사령관들 <연합훈련·동맹확대필수 … 미군장비·병력늘려야> (VOA, 2023.12.28)
– 한총리 <윤정부한미동맹강화·남일관계정상화, 엄청난 성과> (연합뉴스, 2024.3.4)
– 윤대통령, 미전략연구소회장 만나 <한미동맹지지>당부 (머니투데이, 2024.3.6)

 


윤석열호전광을 타도하고 미제침략세력 몰아내자!

북침전쟁연습이 광란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현재 미국과 <한국>이 프리덤실드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당초 모의훈련으로 진행되던 프리덤실드연습은 윤석열집권후 지난해부터 야외기동훈련이 추가됐으며 올해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을 지난해보다 2배이상 증가한 48회를 전개하며 극단적인 대북침략성을 드러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연습은 지난해말부터 <즉시, 강력히, 끝까지>를 공공연히 내세우면서 매일같이 전개해오던 북침전쟁연습들의 연장이자, 종합판으로서 미제침략세력과 윤석열친미호전광의 <한국전>흉계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반제자주세력과 제국주의침략세력이 마주 달리는 기차와 같이 일촉즉발의 충돌직전상황에 놓여있다. 미제침략세력은 윤석열·군부호전무리를 동원해 우리의 바다와 하늘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합동군사연습을 전개하는 한편, 일군국주의군대와는 동아시아의 해상과 상공에서 위험천만한 침략연습을 감행하며 북과 중국을 극도로 도발하고 있다. 이에 맞서 북은 남북관계를
<교전국관계>로 규정하고 <대한민국>을 <점령·평정·수복·편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중국은 6일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대만독립>분열세력과 외래간섭에 반대>, <조국통일대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을 발표하며 <국토완정>의지를 밝혔다. 일련의 상황은 동아시아전위기가 그 어느때보다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크라이나·동유럽과 팔레스타인·중동의 정세도 매우 첨예하다.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의 전략적 요충지인 아브데옙카를 점령하며 우크라이나전의 승기를 확고히 잡자, 나토군은 우크라이나전에 대한 직접개입을 거론하고 독일은 장거리미사일 타우러스로 크림대교를 공격하는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며 우크라이나전을 동유럽전으로 확대하기 위한 도발을 심화하고 있다. 팔레스타인인을 3만400명 넘게 학살한 시오니즘이스라엘은 주변 지역과 나라들에 대한 침략에 골몰하고 있다. 한편 미제침략군대가 유럽제국주의군대를 동원해 홍해에서 후티군과 교전을 격화시키고 이란의 참전을 유도하며 중동전의 확대·장기화에 몰두하고 있다.

3차세계대전의 근원은 미제침략세력이며 <한국전>의 근원은 윤석열친미호전광이다. 주지하다시피 2014년 마이단쿠데타로 우크라이나신나치권력을 조작하고, 이를 조종해 러시아계주민을 학살하며 나토의 동진을 획책한 배후는 미제침략세력이다. 우크라이나전으로 시작되고 팔레스타인전·중동전으로 심화된 3차세계대전을 <한국전>과 대만전으로 전면화하려는 것이 미국의 3차세계대전책략이다. 윤석열은 제국주의미국의 파시스트꼭두각시로서 <한국전>을 촉발시키며 기어이 3차세계대전의 불길을 이땅위에 타번지게 하려고 날뛰고 있다. 전반적 위기상황을 침략과 학살로 모면하려는 미제침략세력과, 이에 맹종하며 우리땅을 전쟁터로, 우리민중을 총알받이로 전락시키는 친미주구 윤석열을 끝장내야만 자주와 민주, 평화와 안정을 실현할 수 있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제침략세력을 몰아내며 세계인류의 꿈과 이상이 실현되는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3월7일 대전역앞
세계반제플랫포옴 반미투쟁본부

친미파쇼호전광 윤석열 타도하고 전쟁의 화근 미군 철거하자!

미국과 <한국>이 올해도 최대규모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한다.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전개되는 프리덤실드합동군사연습기간동안 북순항미사일탐지 및 타격훈련, 연합공중강습훈련, 연합전술실사격훈련, 연합공대공사격·공대지폭격훈련, 대대급 연합공중훈련 등 야외기동훈련이 <한국>전역에서 감행된다. 애초 프리덤실드는 컴퓨터모의훈련으로 진행되는 지휘소연습이었으며, 야외기동훈련은 작년 23회에서 올해 48회로 2배이상 증가했다. 합동참모본부측은 기자회견에서 <다영역작전과 북핵위협무력화 등에 중점을 두고 실질적으로 실시한다>며 반북호전성을 노골화했다. 12개유엔군사령부회원국까지 끌어들여 진행되는 이번 프리덤실드연습은 윤석열·군부호전무리와 미제침략세력의 극단적인 북침의지를 확인시켜준다.

미제침략세력이 인도태평양지역에서 합동군사연습들을 계속 감행하고 있다. 미국은 2월3일부터 16일까지 괌 앤더슨공군기지에서 일본·<한국>을 포함한 6개국의 2400여병력을 동원해 다국적항공연습 코프노스24를 실시한데 이어 2월22일부터 3월8일까지 태국현지에서 7개국을 동원한 다국적해상연습 코브라골드24를 전개하고 있다. 상륙작전 및 실사격, 해군특수전단특수전, 각국 해병대간 제병협동 및 연합·정글수색 등의 실기동훈련과 컴퓨터모의훈련방식의 도상훈련으로 구성된 코브라골드24는 그 훈련내용으로 확인되듯이 대규모 침략연습이다. 미국은 <한국>의 상공과 해상에 일본을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을 벌이는 한편 남중국해일대에서 일본과 필리핀을 동원해 도발적인 대중국침략연습을 계속 감행하며 동아시아전을 획책하고 있다.

친미주구 윤석열이 3.1절기념사로 다시한번 대결광이자 파쇼광으로서의 자기면모를 과시했다. 3.1민중항쟁의 정신을 <자유주의>로 완전히 왜곡하고 독립후 북쪽을 <공산전체주의에 빼앗겼>다며 반북이데올로기를 또다시 유포했다. 항일투사 신채호선생이 <나라를 찾기도 전에 팔아먹은 자>라고 격노한 이승만을 두고 <외교독립운동에 나선 선각자>로 부각하며 역사왜곡을 심화했고 기미독립선언서를 <친일선언서>로 완전히 왜곡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무엇보다 북을 <인권유린국>으로 모략하는 동시에 <통일>을 말함으로써 스스로 전쟁을 불러오는 <체제통일>, <흡수통일>에 골몰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

극도로 첨예한 국제정세는 우리민중이 현시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미제침략세력은 우크라이나전을 동유럽전으로 확대하기 위해 나토군의 우크라이나전직접개입을 사실상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시작한 팔레스타인전·중동전을 확대, 장기화하기 위해 중동의 반제무장투쟁세력을 계속 공격하고 있다. 2024년 기어이 <한국전>을 일으키며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는 제국주의미국의 전쟁책략은 우리땅에서 윤석열친미대리정부를 통해 실행되고 있다. 미제침략세력의 손발이자 친미파쇼무리의 머리인 윤석열을 우선 끝장내는 것은 <한국전>위기를 극복하고 미제침략세력의 3차세계대전책략을 분쇄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다. 우리민중은 반윤석열반미항쟁에 총궐기해 파쇼광이자 호전광인 윤석열을 타도하고 미제침략군대를 철거하며 자주와 민주, 평화와 안정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3월2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 반미투쟁본부 반일행동 반파쇼민중행동

 


파쇼호전광 윤석열을 놔두면 정말 전쟁이 터진다

윤석열에게 살길은 두가지뿐이다. 하나는 <대한민국>내부적으로 사회를 파쇼화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대한민국>외부적으로 기어이 북침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다. 외세와 재벌을 위해 경제위기를 자초하고 민생을 파탄시킨 매국노, 독재자, 부패범들의 종착역은 언제나 파쇼와 호전이었다. 그래서 민중속에서 파쇼미치광이, 전쟁미치광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 이를 막아보려 더욱 파쇼독재와 전쟁도발을 강화하다가 마침내 마주 달리는 기차처럼 충돌하며 폭파되는 현상이 반복됐다. 역사는 이승만의 독재원조, 박정희·전두환·노태우의 군사독재, 김영삼·이명박·박근혜의 민간독재의 끝이 얼마나 비참했는가를 생생히 증언하고 있다.
최근 북은 남을 향해 <외세의 특등주구집단>이라며 이 <대한민국족속들>을 더이상 동족으로 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남이 북을 <주적>이라고 하고 <선제타격>을 주장하며 <아세아판나토>를 창설하려고 하는데 따른 대응이다. 문제는 북이 왜 1948년이래 철저히 부정했던 남의 국가성을 인정했는가다. 윤석열이 과연 호전광에서 실제 전쟁이 일어났고 <북진통일>을 외쳤던 이승만을 능가하겠는가, 파쇼광에서 군사쿠데타와 정당들해산, 학살만행의 박정희와 전두환을 능가하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윤석열이 북으로부터 전대미문의 비난을 받으며 <역대급> <괴뢰>정권, <반역>정권, <매국>정권으로 낙인됐는가.
그것은 윤석열에게 특별한 운이 있기 때문이다. 2022년 우크라이나전이 터지고 지금까지 2년 넘게 계속되며 우크라이나에서만 100여만명의 군인사상자가 발생하고 수백만명의 이재민과 8000조의 재산피해가 났다. 만약 남북수도의 거리가 짧고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2000만명이 살고 있는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났다면 그 인명·재산의 피해는 우크라이나의 10배가 넘을 것이다. 남과 북의 재래식전력은 세계 최고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북은 어쩔 수 없이 남의 지하벙커에 있는 지휘부를 0.1kt의 저위력전술핵탄으로 전쟁초기에 속전속결 1분내외로 타격한다는 전술방침을 세웠다. 미군과 <대한민국군>이 잘 쓰는 <참수작전>을 역으로 적용한 것이니 뭐라 할 수가 없다.
그러다 보니 북입장에서는 동족에게는 핵을 쓰지 않겠다는 오랜 원칙을 바꿔야 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국가로 인정되고 <대한민국족속들>은 동족에서 지워지게 된 것이다. 윤석열이 대선공약때부터 <주적>, <선제타격>을 외치고 미국과 일본을 따라 군사공조를 외치며 북침핵전쟁연습에 열을 올린 결과다. 손바닥에 왕(王)자를 쓰고 당선된, <영부인>과 천공영상을 즐겨본 대통령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대한민국국민들>은 지난 대선에서 이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은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중인 것이다. 하루빨리 그 권좌에서 끌어내리지 않으면 곧 벌어질 일이다. 윤석열을 놔두면 전쟁이 터진다는 것은 이제 언론에서도 보도될 정도로 상식이 되고 있다. 윤석열에게 살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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