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반파쇼전국순회투쟁단은 경기 수원역에서 연설회를 진행하고 수원·화성·안산·안양·군포일대에 가로막 <민생파탄 전쟁책동 윤석열 타도하자!>, <검찰독재 부패무능 전쟁책동 윤석열타도!> 가로막을 내걸었다.
민중민주당경기도당위원장은 <부정부패파쇼 윤석열이 <대장동비리>의 핵심이라는 것은 부산저축은행부실수사 등으로 이미 확인된 사실>이라며 <<김건희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대장동50억클럽>특검을 국민의힘을 통해 부결시킨 자가 윤석열>이라고 규탄했다.
또 <김건희부정부패는 디올백 등 고가상품불법수수, 서울·양평간고속도로종점이전, 학력·경력위조, 논문표절, 고가보석로비 등이 폭로됐으나 파쇼검찰은 윤석열·김건희의 <부패오물>에 대해 기소는 커녕, 한번도 조사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윤석열에게 반기를 들었던 이성윤전서울중앙지검장을 해임처분하고, 2020년 윤석열감찰업무를 했던 박은정검사도 해임처분하는 몰상식한 보복을 가했다>, <특히 윤석열정책을 비판하는 진보당의원·카이스트졸업생·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을 이른바 <입틀막> 사건은 윤석열파쇼악랄성을 세상에 알린 가혹한 짓>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더해 <파쇼호전광 윤석열은 제국주의 미국이 시키는대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기 위해 동아시아정세를 전쟁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권력유지위해 핵전쟁을 도발하고 있는 윤석열을 한시바삐 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