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항쟁의기관차신간 2024년 3월호 〈평정〉

2024년 3월호 〈평정〉

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3월호 <평정>이 3월25일 발행됐다.

사설 <1월의 <평정선언>은 <<한국전>과 대만전이 동시에 터질수밖에 없는 정세>라며 <2022 우크라이나전이 본격화되며 시작된 3차세계대전이 2023 팔레스타인전으로 심화되면서 2024 동아시아전을 촉진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코리아전, <한국전>은 반파쇼반제전·평정전·내전으로 됐다. 평정은 민족해방전이 아니라 계급해방전·민중해방전이다>, <평정으로 친미친일파·파쇼무리가 청산되면 전국차원자주화·지역차원민주화·전역차원통일만 남는다>고 분석했다. 

정세 <평정선언>과 동아시아개전, 그리고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는 <동아시아에서의 침략적군사연습이 연이어 <역대급>으로 벌어지는 동시에 동유럽에서는 프랑스와 라트비아가 우크라이나에 파병하겠다고 발표하고 이스라엘시오니즘의 가자지구에 대한 야수적맹폭이 도수를 더해가고 있다>고 짚었다. 

또 <북의 <평정선언>으로 코리아반도내에서 조선과 <외세의특등주구집단>이자 <제1의적대국>·<불변의주적>·<최대의적국>으로 규정된 <대한민국>의 계급모순이 더욱 첨예해졌다>며 <미남합동북침전쟁연습이 연일 최고수준으로 벌어지는 오늘의 상황은 그어느때보다도 전쟁에 가까이있다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임박한 평정정세, 불안한 <대한민국>>, <<사회주의가전면적발전을향해전진>>, <밀착하는 미·일·대만, <하나의중국>에 도전>, <러·미전으로 드러나는 우크라이나전>, <<미를중동에서몰아내는것이목표>>, <미, 팔레스타인에 친미정권획책>, <대선 앞두고 미정치 휩쓰는 트럼프>, <분명해지는 <신냉전>구도>, <파멸로 향하는 <자위대>윤석열>, <윤석열타도가 정의, 우리의 정의는 승리할것> 순으로 정세를 해설했다.

당과투쟁 <북코리아의 <평정선언>과 남코리아의 변혁>에는 평정에 대한 글을 담았다.

정책 <평정은 곧 혁명적대사변이며 남코리아변혁의 결정적시기>에서는 <가장 철저한 사회주의국가인 북이 핵미사일최강국이 돼 반제무장투쟁세력, 반제진영의 핵심적위치를 차지하고 결정적역할을 수행하는데에 <신냉전>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평정·전국차원민주화·반파쇼민주화는 어쩔수 없이 비평화로 이뤄지지만 전국차원자주화는 비평화와 평화의 2개의 길이 있고 그선택은 전적으로 미국의 행동에 달려있다>며 <평정은 곧 혁명적대사변이며 남코리아변혁의 결정적시기>라고 내다봤다.

이어 <외세에 의한 군정과 분단>, <통일독립국가건설을 방해하고 친미정권을 획책한 미제국주의>, <미제와의 전쟁 <조국해방전>>, <<2개의조선>정책을 반대한 연방제 제안>, <북남수뇌상봉과 낮은단계연방제로의 진입>, <김정은시대 <우리민족의운명은우리스스로결정한다>>, <<봄날은다시돌아오기어려울것>>, <김여정부부장<대한민국족속들>>, <<남조선전영토를평정하기위한대사변>>, <<근80년간의북남관계사에종지부>> 순으로 서술했다.

정치와 문화 <침략세력의 패배가 예정된 3차세계대전과 북의 <평정선언>>에서는 <세작, 매혹된자들>의 평론 <착수>, <본격화되는 3차세계대전과 평정을 천명한 북>을 담았다.

씨네마떼끄는 <암살>의 평론 <처단>을 게재했다.

이달의 사건에서는 대만전과 <한국전>에 대해 서술했다.

날줄과 씨줄에서는 <선평정>을, 플랫포옴은 <평정>을 주제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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