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5월호 <3차세계대전>이 5월20일 발행됐다.
사설 <3차세계대전의 불길>은 <제국주의가 저지른 3차세계대전의 불길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로 번지고있다>며 <언제가 될지 알수 없으나 동아시아전이 터진다는것은 누구도 부정하지않는다. 그만큼 동아시아에서 벌이는 제국주의와 그주구세력들의 도발이 심상치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는 이기회에 나토의 동진정책을 근본적으로 좌절시키고자하고 서아시아의 <저항의축>은 이스라엘시오니즘과 제국주의의 점령을 끝장내고자한다. 3차세계대전의 불길속에서 <한국>전역에 대한 <평정>과 중국의 대만해방이 이뤄지면 세계역사는 2차세계대전에서 세계반파쇼세력의 승리를 능가하는 거대한 변혁의 새시대를 맞게 된다>고 내다봤다.
정세 <제국주의의 가속화되는 국제적고립과 노골적인 세계대전도발책동>은 <미국대학생들을 비롯한 전세계대학생들의 친팔레스타인·반시오니즘시위로 알수 있듯이 이스라엘시오니즘의 국제적고립이 가속화되고있다>고 지적했다.
또 <북은 <전쟁이우리앞의현실로다가온다>면 <철저히준비된행동>으로 <대한민국이라는실체를끔찍하게괴멸>시켜 <원쑤들을단호히징벌>할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만천하에 공언하고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전쟁도발의 주축 미<한>동맹>, <자력갱생으로 전진하는 북>, <<건군100주년2027전,대만통일>>, <서방으로 확대되는 우크라이나전선>, <세계적초점이 된 이스라엘의 만행과 외면하는 미>, <<1968재앙> 불러오는 바이든>, <위기의 세계>, <<마이동풍>윤석열정부에 <검찰사건조작>까지>, <전세계민중이 나서 반제반미의 구호를 들어야>, <파쇼광란과 전쟁광풍 막을 유일한 방도는 윤석열타도> 순으로 정세를 해설했다.
당과투쟁 <반노동 반민중 윤석열을 끝장내고 민중세상 앞당기자!>에는 민중민주당의 메이데이투쟁들을 담았다.
정책 <<신냉전>책략은 반드시 실패하고 3차세계대전은 제국주의의 무덤이 될것이다>에서는 <제국주의는 지금 이대로 가다가는 갈수록 강화되는 조선과 중국, 러시아의 힘에 의해 패망하고말것이라는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있다. 그렇게 해서 <신냉전>책략을 고안하고 그결정적계기로 3차세계대전을 도발하고있다>고 분석했다.
또 <동아시아전의 결과, 제국주의는 동아시아의 전략적교두보 2곳을 상실하며 <한국>변혁과 코리아통일, 중국의 1도련선확보를 막을수 없게 된다. <신냉전>책략은 반드시 실패할것이고 3차세계대전은 제국주의의 무덤이 될것이다.>라고 단언했다.
이어 <파멸로 향하는 제국주의국가들의 탐욕, 1차세계대전>, <현시대에 제국주의간전쟁이 가능한가>, <반파쇼전쟁으로의 전환, 2차세계대전>, <반파쇼기치에서 반제기치로의 전진>, <3차세계대전은 반제세계대전>, <2차세계대전에서 이기고 냉전에서 지다>, <3차세계대전에서 이기고 신냉전에서 이긴다 >, <사회주의강국 북이 주도하는 3차세계대전> 순으로 서술했다.
정치와 문화 <동유럽과 서아시아에 이어 동아시아로 확산되는 전쟁불길과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에서는 <테넷>의 평론 <역행>, <동유럽과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번지고있는 3차세계대전의 불길>을 담았다.
씨네마떼끄는 <월미도>의 평론 <괴멸>을 게재했다.
이달의 사건에서는 1·2차세계대전과 항일전·코리아전에 대해 서술했다.
날줄과 씨줄에서는 <세계대전>을, 플랫포옴은 <3차세계대전>을 주제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