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촛불행동집회에 <<윤건희>타도!>구호가 등장했다. 윤석열이 박근혜라면 김건희는 최순실이다. 국정농단을 포함한 부정부패무능의 문제는 민중항쟁의 뇌관이고, 경제위기와 민생파탄, <외교참사>의 문제는 민중항쟁의 바탕이다. <윤건희>는 <검찰파쇼>로 안되니 <군사파쇼>를 모색하고있고, 이를 위해 <전쟁계엄>을 모의하고있다. 조선의 2024.1 <평정>선언은 <한국>의 <전쟁계엄>에 대한 답이다. 1961.5.16쿠데타, 1980.5.17쿠데타는 참았지만 지금부터의 쿠데타는 참지않겠다는 단호한 선언이다. 실제로 선언에는 <전민항전>을 호소하는 표현이 담겨있다.
<한국>의 윤석열은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이스라엘의 네타냐후와 하나다. 제국주의의 주구로서, 희대의 파시스트로서 본질이 같다.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가입하려다가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을 맞았다. 선을 넘긴것이다. 이스라엘도 레바논, 이란을 상대로 선을 넘긴 도발을 계속하다 이란의 응징을 당했다. 오직 미국만 믿고 저지르는 무모함은 자신만이 아니라 그세력까지도 모두 파멸시키는 가장 큰 어리석음이다. 젤렌스키가 쿠르스크, 네타냐후가 베이루트, 테헤란을 공격하며 도발하자 윤석열도 평양상공에 드론을 띄워 삐라를 뿌리며 도발하고있다.
<한국>민중은 어느날 갑자기 봉기하지않는다. 오랜 시간 참고 또 참다가 더이상 참을수 없을때 떨쳐나선다. 조선도 마찬가지다. 1953이후 내내 참았다. 박정희와 전두환의 쿠데타때도 참았다. 조선은 뭐니뭐니해도 북과 남이 하나라는 사상을 갖고있다. 이신념은 과학에 기초한것이다. 우리민족은 반만년역사를 함께해왔고 결코 둘로 나눠져 살수 없는 한핏줄이다. 지금 일시적으로 <2국가론>이 나왔지만 전술적조치일뿐이다. 선평정은 후자주민주통일로 이어지며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새세상을 앞당길것이다. 조선의 <평정>선언은 <한국>민중에게는 가장 든든한 배경이 된다. 이제는 쿠데타나 미군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어졌다.
<한국>은 폭풍전야다. 세계는 이미 폭풍속에 있다. 제국주의가 저지른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 서태평양으로 불고있다. <한국>은 이전체속의 부분이다. 동아시아, 서태평양에서의 개전으로 보면 뇌관이다. <한국>전은 대만전이고 이는 즉시 동아시아전, 서태평양전으로 확대된다. 윤석열은 미제국주의의 주구답게 앞장에서 도발할뿐이다. 도발에 끝이 없으니 인내도 곧 끝나게 된다. <한국>을 휩쓸 민중항쟁의 폭풍은 온갖 낡은것을 쓸어버리고 민중중심의 새세상을 앞당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