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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민주당신문 民135호 〈윤석열수괴체포!파면! 김건희구속! 국민의힘해체!〉 발행!

내란반란수괴 2차내란획책 윤석열긴급체포!

내란주범 김건희구속! 내란잔당 국민의힘해체!

내란수괴의 체포·파면을 훼방하는 무리들

내란공범들이 윤석열의 긴급체포와 즉각 파면을 훼방하고 있다. 대통령권한대행 한덕수가 내란특검·김건희특검 공포를 질질 끌고 있다. 19일 양곡관리법 등 6개법안을 거부한 한덕수는 내란특검·김건희특검을 거부권행사기한 하루전날인 12월31일에 결정한다고 하고 내란상설특검임명도 늦추고 있다. 내란수사권한이 없는 검찰은 18일 윤석열과 전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을 공수처에 이첩하자마자 다음날 경찰국가수사본부와 국방부조사본부를 압수수색하면서 대놓고 내란수사를 방해했다. 전방첩사사령관 여인형이 방첩사1처장에게 계엄선포 직후 한 말인 <중요임무는 검찰과 국정원이 할 것>에 따르면 검찰도 내란공범이다. 국민의힘은 <윤석열방탄>을 자처하고 극우유튜버들과 한목소리로 내란선동·선전을 해대고 있다. 형법90조에 따르면 내란선동·선전죄는 최대 3년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

12.3군사반란의 추악한 진실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윤석열은 반란당시 계엄군현장지휘관들에게 거듭 전화하며 직접 지시를 내렸다. 국회계엄해제가 의결되자 <국회에 (병력)1000명은 보냈어야 한다>, <계엄 해제돼도 또 하면 된다>고 망발했다. 당일 1500여명의 계엄군을 국회·중앙선거관리위원회청사 등에 실어나르기 위해 107대 군용차량이 투입됐다. 국회에 출동한 707특임단은 실탄 3960발, 공포탄 1980발을 반출했고, 수방사병력은 실탄 5048발, 공포탄 2939발을 갖고 출동했다. 일부는 저격용소총과 국제조약상 사용금지인 특수탄을 소지하고 있었다. 계엄이 해제된 이후에도 국회의장공관주변에 계엄군이 상주하고 있었다. 국회의장을 체포한 뒤 재차 계엄선포를 하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윤석열은 소환조사·증거제출 등을 죄다 거부하고 있다. 윤석열내란·반란수괴를 긴급체포해야 한다.

국지전과 자작극의 조종자

반란무리들은 <대북국지전>을 도발하고 <대남자작극>을 준비했다. 당초 국지전을 통한 계엄선포인 <전시계엄>을 일으키기 위해 10월 평양무인기공격·중화기사격·다연장로케트발사연습, 11월 백령도해상사격연습·오물풍선원점타격지시를 했다. 조선의 <전략적 인내>로 국지전흉계가 파탄나자 <선비상계엄·후자작극>으로 선회했다. 전정보사사령관 노상원은 HID(북파공작부대)를 움직여 선관위서버를 탈취, 선관위직원 30명을 체포하고 여당대표 등을 암살하는 것과 함께 이른바 <북한군>으로 가장해 <교전>을 조작하고 미국의 <북폭>을 유도하는 <대남자작극>을 자행하려고 했다. <북한군>으로 가장한 HID요원을 우크라이나에 파견하려던 정황, 우크라이나에 파견된 국가정보원요원을 사살해 <북한군소행>으로 조작하려던 공작도 제기됐다.

제국주의미국이 <대북국지전>·군사반란·<대남자작극>을 기획·조종했다. 12일 미하원의원 셔먼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은 12.3비상계엄과 <대남자작극>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것이 확인됐다. 3월 <충성8000>계엄훈련이 <프리덤실드>미<한>합동군사연습기간에 맞춰 2주간 전개됐다. 미국은 6월 9.19남북군사분야합의파기를 공식적으로 지지했고, 이후 국지전을 불러오는 접경지역에서의 군사도발이 격화됐다. 인도태평양사령관 파파로가 김용현과 회담하고 DMZ에 방문한 다음날인 10월10일 3번째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했다. 12.3계엄당일 주<한>미군의 출동준비와 8~9일 미U-2기의 후방정찰, 1차탄핵소추안내용에 대한 미국의 간섭과 19일 한덕수에 대한 미국무부의 <전적인 지지>발언은 12.3군사반란이 결코 윤석열무리의 단독행위가 아니라는 것을 방증한다.

윤석열 긴급체포! 2차내란위기 분쇄!

12.3군사반란은 3차세계대전의 흐름속에서 봐야 한다. 제국주의세력은 3차세계대전을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만들기 위해 11~12월 동유럽전장, 동아시아전장, 서아시아(중동)전장에서 작전들을 벌였다. 동유럽전장에선 장거리미사일제한조치를 완전히 해제한 뒤 에이태큼스·스톰섀도미사일들을 연달아 발사했다. 이에 러시아는 극초음속미사일 오레쉬니크 발사로 반격했다. <한국>에선 <대북국지전>에 실패해 <비전시계엄>으로 12.3군사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했다. 11월27일 시작한 시리아침략은 8일 아사드정권붕괴로 성공하면서 반제이슬람무장세력 <저항의축>일부가 절단됐다. 동아시아·서태평양개전으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는 것이 제국주의진영의 책략이다. <한국>전은 동아시아전을 불러오며, 국지전은 <한국>전의 뇌관이다. 현재 조선의 <일관된 침묵>은 국지전위기와 2차내란위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선 윤석열을 긴급체포해야 한다. 윤석열은 긴급체포의 3가지요건인 중대성, 필요성(도주우려·증거인멸), 긴급성을 이미 충족했다. 일부 반란주범·공범이 구속됐는데 정작 수괴가 구속되지 않은 것은 말이 안된다. <비선실세> 김건희는 국정파괴범이자 내란주범이다. <명태균게이트>로 김건희의 악행은 만천하에 드러났다. <OB>요원들을 관리하고 있었다는 점과 노상원과의 연계성은 김건희가 매우 사악한 내란주범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내란특검·김건희특검을 즉시 공포하고 내란수괴·주범을 긴급체포해 위험요소들을 빨리 제거해야 한다. 12.3군사반란을 막아내고 윤석열을 탄핵시킨 위대한 우리민중은 단결투쟁으로 반란무리를 징벌하고 전쟁책동을 분쇄하며 오직 민중만이 주인인 참민주세상을 앞당겨 실현할 것이다.

내란반란수괴 윤석열 긴급체포!

2차내란위기 윤석열 긴급체포!

국정파괴범 내란주범 김건희 구속!

내란공범 내란잔당 국민의힘 해체!

2차내란책동 분쇄! 국지전도발 분쇄!

윤석열파쇼독재 타도! 민중민주주의 실현!

국지전·2차쿠데타를 막기 위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해야 한다

윤석열무리는 전두환무리보다 더 악랄하다. 전두환무리는 <대남자작극>을 꾸미지는 않았다. <북한군>을 가장해 보수여당대표를 암살하려고도 안했고, 미군을 죽여 미국의 대조선폭격을 유도하지도 않았으며, 우크라이나라는 해외에서까지 자작극을 벌이려고 안했다. 12.3계엄·쿠데타이후 보름동안 드러난 것이 이정도니, 전모가 다 밝혀지면 정말 <역대급> 충격일 것이다.

훗날 이 내란·반란사건을 영화로 만들어 <서울의 밤>정도의 이름을 붙이면, 윤석열·김용현·김건희 다음급으로 중요하게 나올 조연이 바로 노상원이다. 역사드라마에 꼭 나오는 가장 비열하고 추잡하며 잔인한 <빌런(악당)>이다. 이 자가 김건희와 <영적 대화>를 나눴던 것이고, 대통령당선된 뒤 1000일째 되는 날에 <거사>가 벌어진 것이다. 기미가요에 나오는 딱 2개의 숫자가 1000과 8000인데, <충암파> 여인형의 방첩사가 한참 대조선침략전쟁연습이 벌어지던 3월에 합동수사본부를 꾸리는 놀음을 하던 작전명이 <충성8000>이다.

전·현직 정보사사령관이 주동이 돼 HID <돼지부대>를 동원해 자작극을 벌여 국지전 없는 비상계엄의 명분을 보완하려 했고, 중앙선관위의 서버를 압수수색해 지난 총선들을 무효화하며 국회를 무력화시키려 했다. 극우유튜브를 반복시청하며 <자기세뇌>에 빠져 21세기 SNS시대에 친위쿠데타를 벌이려했다는 사실에 <2030>을 비롯한 온세계가 충격을 받았다. 1960년 4.19민중항쟁이후 고등학생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하면 정권이 바뀐다 했는데, 이번에는 중학생들까지 응원봉을 들고 집회에 참여했다.

윤석열·김용현무리가 1년 넘게 준비한 쿠데타다. 특히 미국이 주도하는 대조선침략전쟁연습을 벌일때 쿠데타 모의와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전쟁연습기간중의 호전적인 분위기속에서 쿠데타준비가 무르익었던 것이다. 작년 8월 미캠프데이비드에서 미·일·<한>수반들이 모여 <동아시아판나토>를 결성하고 금년 6월 <프리덤에지>이름의 실전연습을 벌였다. 7월에는 미워싱턴에서 나토서밋이 열려 <나토의 태평양화>를 사실상 선언했다. 그 직후인 8월에 <한국>에서 김용현이 국방장관에 내정됐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쿠르스크를 침공했으며 이스라엘이 레바논의 헤즈볼라를 집중타격했다.

9월에 국방장관으로 임명된 김용현은 10월에 무인기평양공격과 동해상로케트포발사, 11월에 서해상자주포발사와 오물풍선원점타격지시를 하며 <대북국지전>을 맹렬히 전개했다. 돌이켜보면, 10월 3일·9일·10일 평양상공에 무인기를 띄워 삐라를 뿌려대면서 국지전을 도발했고 그때 조선이 평소처럼 대응했으면 바로 <전시계엄>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번처럼 간발의 차이로, 기적처럼 국회에서 해제의결이 이뤄지지 못했을 것이다.

조선의 <전략적 인내>가 10~11월국지전을 막았고 12.3계엄·쿠데타를 무산시킨 셈이다. 조선은 현재의 <한국>상황이 여전히 계엄·쿠데타가 계속되는 상황이라는 의미에서인지, <일관된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윤석열·김건희 등 내란수괴·주범이 멀쩡히 살아있고 내란범죄자들이 군대·검찰·경찰, 그리고 정부·국회에서 칼을 갈고 있으니, 언제든 2차계엄·쿠데타가 벌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또다시 계엄·쿠데타가 일어날 때는 반드시 국지전을 동반할 것이다. 1차실패의 뼈저린 교훈이기 때문이다. 또 이것은 미국의 책략이기도 하다. 중국과 러시아, 조선까지를 묶어 <신침략자의 축>으로 규정하며 <신냉전>으로 가려 하는 미국은 3차세계대전을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만들기 위해 동아시아전을 일으키려 한다. 동아시아전의 뇌관은 <한국>전이고, <한국>전은 국지전으로 시작한다. 윤석열·김건희·김용현무리가 위험한 이유다. 무조건 당장 윤석열을 체포·파면하고 김건희를 구속해야 한다. 내란특검·김건희특검은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일뿐이다. 국지전과 2차계엄·쿠데타를 막기 위해, 윤석열을 즉각 체포·파면해야 한다.

내란반란수괴 윤석열 긴급체포! 2차내란책동 분쇄!

1. 내란반란수괴

– 윤석열측 <비상계엄 선포할정도로 망국적상황이었다> (경향신문, 2024.12.19)

– <윤석열의 입> 석동현 <대통령은 체포의 <체>자도 얘기한적 없다> (오마이뉴스, 2024.12.19)

– 윤석열, 잇단 탄핵심판지연 <꼼수> … 변론준비기일 해 넘기나 (경향신문, 2024.12.22)

– 공조본, 윤석열개인폰 통화내역 확보 … <내란의밤> 선명해지나 (한겨레, 2024.12.22)

2. 내란공범들

– 점집서 <노상원수첩> 확보 … 회동참석 전정보사대령구속 (MBC, 2024.12.21)

– 노상원, 2차<햄버거회동> 있었다 … 이번엔 <국방부조사본부> (MBC, 2024.12.21)

– <민간인>노상원, 9월 현직대령에 <정보요원 35명 선발>지시 (한겨레, 2024.12.22)

– 노상원<사조직>이 정보사 장악 … 부대책임자 출입도 막아 (한겨레, 2024.12.22)

3. <대남자작극>시도

– 김병주 <선관위 30명 복면씌워 납치하는게 정보사 HID임무> (한겨레, 2024.12.20)

– <서울로 간다> … 9월부터 HID 40명 선발해 계엄대비훈련 (MBC, 2024.12.21)

– <탈북자조사실에서 체포요인심문> … 정보사, 서울시내에 비밀심문실 마련 (MBC, 2024.12.21)

– 계엄 3주전 북파공작원용 60벌 급히 추가구입한 이유는? (문화일보, 2024.12.21)

4. 폭발하는 민심

– 헌재앞 모인 시민들 <수취거절> 윤 향해 <파면하고 구속하라> (뉴시스, 2024.12.20)

– <결국 윤석열은 탄핵된다> … 30만시민 광화문서 빛 밝혀 (통일뉴스, 2024.12.21)

– <한덕수를 내란공범으로 체포해야> … 헌재앞 120차촛불문화제 열려 (자주시보, 2024.12.21)

– 28시간 대치끝 남태령 넘어 … 관저앞까지 트랙터진출집회 (연합뉴스, 2024.12.22)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을 긴급체포하라!

1.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을 긴급체포해야 한다. 윤석열은 공수처·경찰·헌법재판소의 소환조사·증거제출 등을 일체 거부하고 있다. 12일 <담화>에서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며 선전포고를 했던 윤석열이 지금 증거인멸을 하고 있다는 것은 안봐도 훤하다. 윤석열의 사냥개 검찰은 경찰·국방부수사본부 등을 압수수색하며 윤석열수사를 훼방하고 있고, 대통령권한대행 한덕수는 내란특검·김건희특검의 공포를 질질 끌고 내란상설특검임명도 늦추며 내란공범답게 망동하고 있다. 내란잔당 국민의힘과 극우반동세력들은 12.3비상계엄이 <합법>적이었다며 내란선동·선전을 해대고 있다. 일련의 사태는 윤석열반란무리들이 결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후안무치한 이 자들이 무슨 짓을 벌일지 뻔하다. 내란·반란의 수괴·주범을 놔두면 2차내란은 반드시 일어난다.

2. 공개된 증언과 정황들은 반란무리들이 얼마나 사악한지 보여준다. 여군강제추행으로 불명예퇴역한 전정보사사령관 노상원이 군대내<비선>으로서 HID(대북공작부대)를 운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HID를 동원해 선관위직원 30여명을 체포하고, 주요정치인을 암살하며, 이른바<북한군>으로 위장해 <대남자작극>을 벌이려고 했다. 12.3계엄당일 김용현은 <탱크로 밀어버리겠다>고 망발했는데, 육군2기갑여단장 구삼회는 노상원의 호출을 받고 정보사판교사무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군사반란당시 윤석열은 수시로 현장지휘관들에게 전화해 지시를 내렸고, 반란에 실패하자 국회에 1000명은 투입했어야 했다, 계엄 또 하면 된다는 식으로 지껄였다. 계엄군들은 수천발의 탄약과 저격용소총에 더해 국제조약에서 금지한 특수탄까지 소지하고 있었다. 한편 우원식국회의장공관주변에는 계엄군들이 계엄이 해제된 후에도 상주하고 있었다. 우원식을 체포한 뒤 2차계엄을 선포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3. 미국은 국지전·비상계엄·자작극이 사전에 준비된 것을 알고 있었다. 윤석열이 6월 9.19군사합의를 파기해 접경지역에서의 군사연습들을 재개하면서 국지전도발이 본격화됐는데, 이를 미국은 전적으로 지지했다. 7·8월 미핵전략과 <한>재래식전력이 통합됐고 10월1일 <한국>군전략사령부창설로 미<한>군은 더욱 <일체화>됐다. 인도태평양사령관 파파로가 군사분계선에 방문하고 김용현과 접견한 다음날인 10월10일 군부는 3번째 무인기를 평양에 침투했고, 15일과 17일 각각 중화기사격·다연장로케트포발사연습을 했다. 국제적으로도 미국은 동유럽에서 11월19일·20일 연속으로 러본토에 장거리미사일을 발사한데 이어 <한국>에서 국지전도발과 12.3군사반란으로 동유럽확전과 동아시아개전을 획책했으나 실패했다. 다만 12월8일 시리아 아사드정권붕괴로 <저항의축>을 타격하는데에는 성공했다. 동아시아개전으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는 것은 미제침략세력의 계책이다. <한국>전은 동아시아전을 불러오고, 국지전은 <한국>전의 뇌관이다. 여전히 국지전위험, 2차내란위험이 높은 이유다.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을 긴급체포하고 내란특검·김건희특검을 빨리 공포해야 한다.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 총분기해 내란·반란세력을 응징하고 미제침략책동을 분쇄하며 민중중심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2024년 12월23일 서울광화문 미대사관앞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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