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항쟁의기관차 〈2025.1 항쟁의기관차〉 대북국지전과 대남자작극

〈2025.1 항쟁의기관차〉 대북국지전과 대남자작극

2024 12.3비상계엄이후 조선의 군사행동을 도발한 정황도 밝혀졌다. 12.12 셔먼미하원의원은 인터뷰에서 <한국군이한국내한장소를공격해사건이발생했다해도미국은조선의공격이아니라는것을알고있을것>이며 <이를한국과미국국민들에게분명히알렸을것>이라고 말하며 <대남자작극>을 암시했다. 이인터뷰는 12.14 윤석열탄핵소추안가결에 힘을 실어줬다. 이광희민주당의원에 따르면 HID<블랙요원>들이 C4폭탄과 권총을 소지한채 청주·대구공항과 성주사드기지인근에서 12.25새벽까지 대기중이었다. 사드기지등 미군기지와 미군을 공격해 미군개입을 유도한다는 작전이다. 제보에 따르면 요원들은 11월중순부터 무기를 들고 각위치에서 대기중이었으나 추가지시가 내려오지않아 혼란스러워하고있었다. 12.23 국회국방위가 미복귀인원에 복귀명령을 내릴것을 촉구했고 12.25 04시15분경부터 복귀가 시작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인 김어준은 김용현이 기자회견에서 특정단어를 말하면 그것을 신호로 미복귀<블랙요원>들이 움직일것이라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12.26 김용현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계엄포고령초안에는 <통행금지>조항이 포함됐으나 윤석열이 삭제지시했다고 밝혔는데 이 뜬금없는 기자회견에 대해 일각에서는 <통행금지>를 거꾸로 하면 <지금행동>으로 읽혀 신호가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이는 윤석열이 12.14 탄핵표결을 앞두고 여당과 지지자들에게 <2주만버텨라>고 말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의혹을 샀다. 정보사(정보사령부)는 11월 500벌의 인민군복을 구입하고 HID부대용으로 60벌을 추가구매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내란모의세력이 조선인민군으로 가장해 <대남자작극>을 벌이고 <대북국지전>을 유도할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었다. 한편 민간인인 전정보사령관 노상원이 문상호정보사령관등과 <롯데리아회동>등을 하며 12.3계엄에 개입했던 정황이 드러나고 노상원의 점집에서 노상원의 수첩이 발견됐다. 수첩에서 정치인·종교인·판사들을 체포해 배에 태워 백령도로 보내는 과정중 북방한계선(NLL)에서 조선의 공격을 유도해 <수거대상>을 사살한다는 메모가 확인됐다. 메모에 씌여진 표현은 아니지만 이는 일명<백령도작전>으로 알려졌다. 윤석열정부는 2024.8 김용현국방장관내정으로 계엄을 실행시킬 실무진을 확고히 한뒤 10·11월 <대북국지전>을 도발했다. 국지전이 발발하면 그에 따라 <전시계엄>을 선포하려했지만 조선의 <전략적인내>로 무산되자 12.3 <비전시계엄>을 선포하고 그조건하에 <대남자작극>을 벌여 <한국>에 계엄상황을 조성하려했다. 윤석열무리는 전시 또는 사변에 준하는 사회혼란을 야기하는데 실패했으나 <한국>은 지금 윤석열의 친위쿠데타·파쇼세력과 반파쇼세력과의 격렬한 내란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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