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실천 정당연설회 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긴급정당연설회 〈윤석열수괴 재구속하고 즉각 파면하라!〉 

민중민주당 미대사관앞긴급정당연설회 〈윤석열수괴 재구속하고 즉각 파면하라!〉 

7일 법원이 윤석열에 대한 구속이 부적법하다며 구속취소결정을 내린 가운데 민중민주당이 미대사관앞에서 긴급정당연설회를 강력히 진행했다. 

당원들은 <내란반란수괴 윤석열석방 규탄한다!>, <윤석열수괴를 재구속하고 즉각 파면하라!>, <폭동배후 내전획책 윤석열을 징벌하라!>, <윤석열내란반란무리 철저히 징벌하라!>, <미군 철거하라!> 구호로 정당연설회를 시작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내란반란수괴가 석방되는 기가 막힌 일이 발생했다>며 <구속취소는 구속의 사유가 없는 사람을 구속했거나 구속사유가 소멸된 경우를 말하는데 윤석열은 2차, 3차계엄의 위험성이 있는 인물>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국민의힘의원들이 헌재파괴를 넘어 헌법재판관살인망언까지 서슴없이 내뱉고 내란반란수괴급인 김용현이 헌법재판관처단까지 주도하고 있다>며 <폭동을 빌미로 한 발포든, 계엄이든 선후차의 문제일뿐 역사적으로 폭동과 발포, 계엄은 반드시 내전으로 이어졌고 <한국>전으로 번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내란수괴윤석열의 구속취소청구를 인용한다는 결정은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도 용납할수 없는 결정>이라며 <지금도 <헌재파괴>책동에 광란하며 폭동을 유발시키기에 혈안이다. 극우반동무리들이 당장이라도 결집해 어떤 거짓을 유포하며 폭동을 선동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있지도 않은 비상사태를 조작해내 선포한 비상계엄으로, 민주주의사회의 근간인 헌법질서가 무너졌고, 세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심각한 민주주의파괴행위가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어 그 심각성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윤석열파면을 시작으로 내란에 공모가담한 수괴급 공범들, 내란잔당 국민의힘과 관련자 모두를 엄중히 처벌하는 것이 민심이며 천심이라는 것을 경고한다>고 힘줘 말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계엄은 이미 작년 9월부터 정치권에서 예고돼왔고 이젠 내전이 예고되고 있다>며 <최소 1만명이 일명 수거대상으로 체포, 사살되는 학살계획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북방한계선 공격, 남침유도, 의원사살 후엔 북군인 옷을 묻어 북풍공작한다, 이게 2025년에 음모된 살인계획이라는게 믿기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윤석열파면을 요구하는 민중들의 행진은 가로막고 내란반란 전쟁까지 일으키려한 윤석열은 풀어주는 이게 나라인가? 민중은 간첩으로 몰고 온강토는 불바다로 만들려했던 전쟁계엄내란수괴 윤석열의 탄핵은 더이상 찬반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파쇼광 호전광의 폭주를 막아세울 힘은 오로지 우리민중 우리민족에게 있다. 내란반란무리를 모조리 징벌하자.>고 호소했다. 

또다른 학생당원은 <내란반란을 일으키고도 그 우두머리가 석방되는 일은 법치주의에 근간을 뒤흔드는 일이 아닐수 없다. 법원 스스로 이땅을 무법지대로 전변시킨 것>이라고 분노했다. 

또 <서울이 1980년의 광주처럼 <피의 목욕탕>이 될 가능성이 매우 선명하다. 이것이 바로 윤석열 석방을 온민중이 뭉쳐 강력히 규탄해야 하는 이유>라며 <윤석열 석방을 강력히 규탄하고 내전책동을 분쇄하는 것만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단언했다. 

미대사관앞 정당연설회를 마치고 당원들은 광화문 의정부터앞에서 연설회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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