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세계반제플랫포옴·반미투쟁본부주최로 미대사관앞에서 <내란반란무리징벌!제국주의전쟁책동분쇄!반제평화실현!>3월세계반제동시투쟁이 진행됐다. 한명희민중민주당전대표는 일장기가 내려간 그자리에 성조기가 올라가고 이땅에 점령군으로 들어온 미군이 아직도 친미세력들의 뒷배가 돼주고, 우리민족을 향해 미친듯이 침략책동을 벌이고있는 지금 우리가 잊지말아야할것은 이땅의 자주는 미군을 철거하는것에서 시작된다는것이다, 윤석열내란·반란수괴의 체포·구속·파면을 앞두고 친미극우반동 국민의힘·언론·유튜브·단체들이 총집결하고 급기야 <1.19폭동>, 유혈충돌을 일으키면서 내전을 획책한 상황도 미국의 조종 없이는 절대 불가능하다, 우리의 참된 민주주의와 평화는 결국 미제침략세력이 이땅에서 손을 떼고 완전히 물러갈때, 그때부터 시작될것이다, 반파쇼항쟁으로 한발한발 승리해온 우리민중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이땅에서 내란배후 전쟁의 화근 미군을 완전히 철거시키는 반제투쟁으로 나아갈때 완성될것이라고 강조했다.
3.7 민중민주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논평<민중생명위협하는프리덤실드즉각중단하고미군철거하라!>를 발표했다. 논평은 전쟁연습중에 민간인에게 폭탄을 투하한 최악의 사태가 발생했다, 6일 경기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일대에서 시작된 미<한>연합·합동통합화력실사격연습에서 한<공군>전투기 KF16에 탑재된 MK82폭탄 총8발이 민간인지역에 발사돼 교회등건물8개동이 파괴되고 차량1대가 파손됐으며 15명이 부상당했다, 이번 연습은 10일부터 시작되는 대규모미<한>합동군사연습 <프리덤실드>의 전초전으로, 첫연합·합동훈련이다, <한>공군에 의한 사고라고 해도 연습성격이 미<한>합동전쟁연습이며 현장에 합참의장 김명수, 미<한>연합군사령관 강신철과 함께 주<한>미군사령관 브런슨이 참석한 사실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에서 미군이 결코 자유로울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3.13 미대사관앞에서 발표한 논평<<한국>전불러오는대조선침략연습<프리덤실드>즉각중단하라!>에서는 <프리덤실드>대조선침략연습이 10일 기어이 시작됐다, 여단급이상 야외실기동훈련(FTX)이 지난해 10건에서 올해 17건으로 확대되며,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통합방위훈련횟수도 지난해 191건에서 올해 238건으로 늘어났다, 역대최대규모·최대강도로 벌어지고 <북핵·미사일위협대응시나리오>에 따른 <사전원점타격>훈련을 최초로 도입하며 도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프리덤실드>사전연습격인 6일 미<한>연합·합동통합화력실사격훈련과정에서 벌어진 사상초유의 민간인폭격은 진짜전쟁이 터질경우 우리민중이 겪게될 수난과 고통의 단면을 보여줬다, 진짜전쟁을 불러오는 <프리덤실드>연습을 즉각 중단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일갈했다.
3.15 민중민주당·반미투본·반파쇼민중행동·반일행동은 미대사관앞에서 <내전획책윤석열파면!핵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반파쇼반제집회를 열었다. 반일행동회원은 <한국>은 지금 내전위기에만 놓여있는것이 아니다, <프리덤실드>와 이제껏 수도없이 자행된 전쟁도발연습으로 국지전위기에 놓여있다, 국지전과 전면전을 불러일으키는 위험천만한 전쟁도발연습이자 3차세계대전, 동아시아전을 일으키기 위해 <한국>전을 최고노림수로 두고있는 제국주의세력의 악랄한 계획이라고 규탄했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위원장은 전쟁이 어떠한 피해를 주는지는 6일 미<한>연합·합동통합화력실사격훈련과정에서 벌어진 사상초유의 민간인폭격으로 확인됐다, <한국>전의 뇌관인 내전은 죽기직전인 내란무리들의 유일한 살길이며 <한국>전은 3차세계대전·동아시아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세력의 최고노림수다, 각성하고 단결한 우리민중은 반파쇼반제항쟁으로 총궐기해 내란배후 전쟁화근 미군을 철거하고 윤석열내란·반란무리를 징벌하며 진정한 민주주의와 평화를 앞당길것이다, 민중민주당이 끝까지 앞장서겠다고 힘줘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