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정부청사앞에서 출근길 정당연설회를 열고 윤석열즉각파면을 강력히 촉구했다.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징은 <수괴만 잡을 것이 아니라 내란공범들을 모조리 잡아들여 철저히 징벌해야 한다>며 <내란공범들이 권력기관을 장악하고 그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으니 내란수괴 파면도 늦어지고 민중의 속만 타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윤석열이 복귀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노상원수첩>의 대량학살은 현실이 되며 전국은 <피의난장판>으로 전변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모든 국무위원들은 사퇴해야 한다. 정부청사에 들어앉은 내란공범들을 체포하고 구속하지 않으면 이런 일은 또다시 발생할 것이다.>라며 <내란공범들을 우리민중의 힘으로 징벌하자>고 강조했다.
당원들은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내각은 총사퇴하라!> 등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