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광화문 서십자각인근에서 <윤석열파면구속내각총사퇴>구호판을 들고 선전선동을 강력히 전개했다.
이때 민주노총은 광화문일대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윤석열탄핵기각시 투쟁돌입을 만장일치로 결의한 뒤 안국역까지 행진했다.
민중민주당당원들은 행진하는 노동자들속에서 도열해 한목소리로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윤석열을 당장 구속하라!>, <내각은 즉각 총사퇴하라!>, <내란소굴 윤석열내각 사퇴하라!>, <위헌계엄 묵인방조 내각은 총사퇴하라!>, <내란공범 국무위원전원 총사퇴하라!>, <내각 총사퇴하고 거국중립내각 구성하라!>, <우리민중의 힘으로 내란무리 징벌하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