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항쟁의기관차 〈2025.5 항쟁의기관차〉 내란무리를 징벌하고 내전책동을 분쇄하자! 

〈2025.5 항쟁의기관차〉 내란무리를 징벌하고 내전책동을 분쇄하자! 

4.26 민중민주당(민중당)·반미투쟁본부·반파쇼민중행동·전국세계노총(준)은 미대사관앞에서 <내전전쟁책동분쇄!내란무리징벌!미군철거!>반파쇼반제집회를 진행했다. 이적미군철수투쟁본부상임대표는 한덕수가 캠프험프리스기지에 들어가서 부끄러운 <한>미동맹을 강조했다, 자존심 없는 알랑방귀라면서 내란내각은 총사퇴하고 비상체제로 전환돼야한다, 특히 경제협상은 다음 정권으로 넘겨야한다, 우리나라 주권을 굳건히 지켜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선후보의 개꿈을 꾸고있는 한덕수부터 몰아내야할것이라고 역설했다. 전국세계노총회원은 시대가 바뀌었다고 하지만 전혀 바뀌지않았고 사회곳곳에서 파쇼악법들과 기구들을 동원한 탄압이 계속되고있다고 규탄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낭독한 성명<우리민중·민족의힘으로내전·전쟁책동분쇄하자!>에서 대남자작극흉계인 <블랙요원테러설>이 다시 대두됐다, 내란·반동무리들은 <1.19폭동>이후 헌법재판관살해위협및헌재폭파예고·이재명민주당대선후보총기암살협박·4.4파면당일소요사태시도등 끊임없이 내전을 획책해오고있다, <윤석열신당>창당소동을 벌이고 피선거권 없는 전광훈이 대선출마를 선언하며 <윤석열복귀>를 공개망상하는것도 한줌 내란·반동무리들을 결집해 내전을 일으키려는 흉심의 발로다, 내란잔당 국민의힘이 <내란·명태균특검법>을 끝내 폐기시키며 <반명빅텐트>로 <대선승리>를 외쳐봤자 <친윤나락>의 미래는 바꿀수 없다, 내란·반동무리들이 내전에서 유일한 살길을 찾는 이유가 다른데 있지않다고 분석했다. 

5.5 민중민주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논평<사법쿠데타세력하루빨리탄핵하라!>를 발표했다. 논평은 사상초유의 사법쿠데타가 발생했다면서 이번판결은 내용상·절차상 흠결이 매우 심각하다, 2심 무죄판결을 완전히 무시하고 검찰이 이재명의 발언을 견강부회하며 기소한 내용을 그대로 따른 1심판결을 3심이 베끼면서 악의적으로 나왔다, 법률심인 3심에서 사실에 관한 판단을 했다는점에서도 위법이다, 절차상 당선자에게 해당하는 규정인 <6·3·3>원칙을 낙선자인 이재명에게 처음으로 적용했다, 대법관4명으로 이뤄진 소부에서 논의한뒤 결론이 나지않으면 전합(전원합의체)에 회부하는데, 이건은 조희대가 직접 전합회부를 결정했고, <전원합의>가 이뤄질 틈도 없이 판결했다, 재판연구관이 전원합의사건에 관해 조사·연구한 결과를 기일전에 미리 보고하기로 돼있는 대법원내규도 위반했다, 무엇보다 민심을 더욱 격분시키는것은 6~7만장의 소송서류를 보지도않고 졸속적이며 악질적으로 판결을 한점이다, 현재 대법열람기록에 대한 정보공개청구가 폭발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법이 사법사상 최초로 9일만에 전합 파기환송을 하고, 지귀연같은 자가 내란수괴를 비호하며 사법부가 불법·위법만행을 공공연히 벌이고있는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무엇보다 대선의 압도적1위후보인 이재명의 피선거권을 뺐겠다고 달려드는것에는 <내란수괴권한대행> 한덕수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보려는 악랄한 속셈이 반영돼있다, 이번 판결에서 소수의견을 낸 2명을 제외한 10명은 죄다 내란수괴 윤석열이 지명한 자들이다, 내란은 계속되고있다, 죽기직전인 내란무리들은 사법쿠데타를 비롯한 별별 사태를 조작하면서 내전을 유일한 살길로 여기고있다, 극도로 첨예한 현정세에서 민주당이 지금처럼 기회주의적으로 나오면 대선승리는커녕, 대선 자체를 치르지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수 있다, 12월항쟁의 승리자 우리민중은 반파쇼반제항쟁에 총궐기해 내란무리를 징벌하고 내전책동을 분쇄하며 참민주세상을 앞당길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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