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내란파쇼무리배후미군철거! 내란무리구속처벌!> 정당연설회를 전개했다.
사회를 맡은 민중민주당반미반전특별위원회위원장은 <내란 대 반내란세력의 대결은 전쟁세력과 평화세력의 대결, 제국주의미국과 친미주구무리의 대결이다.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이 이 땅을 강점한 채, 상전 미국의 품안에서 키워낸 친미주구무리는 역사와 현실이 입증하듯이 단 한번도 우리민중, 우리민족의 편에 선 적이 없다.>고 일갈했다.
이어 <내란파쇼반동무리가 설쳐대며 국지전을 도발하고, 진보세력을 파쇼탄압하며 비상계엄을 준비할수 있었던 배경에 제국주의미국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제국주의침략군대에 지나지 않은 미군을 철거하고 친미주구내란무리를 구속·처벌하는 투쟁으로 내란을 완전히 종식하고 새로운 민주주의, 민중민주 실현의 길로 나아가자.>고 호소했다.
참가자들은 <내란파쇼무리배후 미군 철거하라!>,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 철거하라!>, <친미주구 내란수괴 윤석열을 구속하라!>, <친미주구 내란무리 모조리 처벌하라!>, <미군보호법 내란옹호법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지창영미군철수투쟁본부공동대표는 <윤석열정부, 윤석열무리가 끊임없이 북을 도발했다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만약 북이 군사적 반응을 보였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국민들은 북에서 도발했다고 세뇌받을 것이다. 미제국주의가 간섭해 세계도처 여러나라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다. 최근 이란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결국 군사적 공격을 감행해서 이란으로 하여금 반응하지 않을수 없게 만든 것도 다 알게 됐다.>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미제국주의가 개입하는 한 세계는 조용할 날이 없다. 우리는 미제국주의와 싸움중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우리의 단결된 힘으로 미군을 철수시키고 이 땅에 우민화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제국주의의 악법, 국가보안법도 철폐시켜야 한다. 이재명정권도 그것을 완수해야만 자주적인 국가가 될수 있을 것이다.>고 역설했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위원장은 <이재명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첫 대북메세지를 냈다. <전쟁중에도 외교하는 것>이라며 <남과 북은 안전한 범주내에서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조선의 도발에 대비하며 <한>·미 간의 공조를 바탕으로 남북관계를 관리>한다고 했다. 남·북은 관계를 <관리>해야 하는 적국의 관계가 아니다. 외교관계가 아니다. 더욱이 <한>미공조를 바탕으로 하겠다는 그 인식 자체가 매우 위험하다.>고 짚었다.
또 <남·북의 분단은 철저히 제국주의외세에 의해 발생했고 유지돼왔다. 문재인정권때도 결국 착공 없는 착공식과 휴지조각이 된 군사협정문 모두 미제국주의, 외세의 억압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기억하고 있다. 정동영통일부장관이 통일부명칭변경을 추진하겠다는 것 마저도 의구심을 더욱 진하게 하고 있다. <한>미공조나 친미반북적 관점이 여전하다. 여전이 <한국>의 수구보수세력들과 대중속의 친미반북심리를 눈치보는 티가 역력하다.>고 질타했다.
나아가 <이미 제국주의의 3차세계대전전략은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까지 근접해왔다. 이 전지구적, 전세계적 흐름에서 코리아반도만이 유일하게 비껴나갈수 있다는 것은 오산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정권이 유일하게 살아남을수 있는 길은 보안법철폐다.>고 힘줘 말했다.
참가자들은 <반미반전가>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