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항쟁의기관차 〈2025.7 항쟁의기관차〉 제국주의와 시오니스트의 전쟁책동을 분쇄하자

〈2025.7 항쟁의기관차〉 [이스라엘이란침략규탄특별성명] 제국주의와 시오니스트의 전쟁책동을 분쇄하자

시오니스트가 레드라인을 넘었다. 이스라엘시오니스트는 6.13 이란의 핵시설 나탄즈를 주타격대상으로 삼았다. 다수의 군수뇌부와 주요핵과학자들을 암살했고 어린이등 민간인을 학살했다. 다음날에는 이란경제에 필수적인 에너지산업을 겨냥해 세계최대 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를 폭격했다. 이스라엘의 <일어서는사자>작전명은 전쟁도발이 계속될것임을 시사한다. 제국주의의 조종과 지원아래 이스라엘시오니스트의 전쟁광기가 극에 달하고있다.

시오니스트전쟁범죄자들은 2023.10 팔레스타인전이 시작된 이래 6.11기준 팔레스타인인을 무려 5만5100명이나 학살했다. 2024.9 헤즈볼라를 집중타격했고, 12월에는 시리아반미정권을 전복시켰다.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해서도 2024.1 솔레이마니IRGC(이슬람혁명수비대)사령관추모집회에서의 대테러, 4월 주시리아이란영사관폭격, 7월 하니예하마스정치국장암살등 전쟁도발을 멈추지않았다. 서아시아(중동)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확대하려는 세력은 누구인가.

이란은 이스라엘이 공격을 멈춘다면 반격하지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전쟁도발에 말려들지않기 위해 전략적으로 인내하며 협상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서아시아에서 이스라엘은 전쟁을 벌이기 위해 광분하고 이란은 전쟁을 피하기 위해 분투한다. 시오니스트의 배후인 제국주의가 장악한 미디어들만이 흑백을 전도시켜 진실을 왜곡할뿐이다.

이스라엘시오니스트는 팔레스타인만이 아니라 서아시아전의 원흉이다. 이스라엘시오니즘을 끝장내지않는한 팔레스타인의 해방과 서아시아에서의 평화는 불가능하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불고있다. 나토의 동진정책은 지중해와 페르시아만, 인도양을 넘어 태평양에 이르렀다. <나토의태평양화>는 2024년 7월 워싱턴나토서밋에서 정치적준비를 완료하고 6~8월 <림팩>등 합동군사연습으로 군사적준비를 완료했다. 제국주의는 이후 대러시아쿠르스크침공, 대레바논헤즈볼라집중공격, 대조선무인기공격등 세계적범위에서 국지전도발의 도수를 높여갔다. 대러시아장거리미사일제한조치해제와 시리아아사드정권붕괴, <한국>군사쿠데타시도가 이어진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우리는 미제국주의와 이스라엘시오니스트가 자행하는 모든 전쟁책동의 즉각중단을 요구한다. 이스라엘시오니스트는 가자지구와 레바논에 대한 폭격과 학살을 멈추고 이지역에서 당장 떠나야한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는 이스라엘시오니스트를 전쟁돌격대로 삼아 서아시아전을 확대시키고 나아가 동아시아전을 일으켜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는 책동을 즉시 중단하라.

단결하고 각성한 세계민중은 제국주의와 시오니스트의 전쟁책동을 분쇄하고 평화와 자주,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것이다.

침략전쟁책동 분쇄!
제국주의 타도!
팔레스타인 해방!
반제투쟁 승리!

2025년 6월21일
세계반제플랫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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