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실보도(성명) 635]
베네수엘라침략책동을 즉각 중단하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베네수엘라침략에 광분하고 있다. 26일 미구축함<그레이블리>가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수도 포트오브스페인에 배치되며 뒤이어 미해병대22원정대가 투입돼 대베네수엘라침략연습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레이블리>는 알레이버크급구축함으로 토마호크순항미사일, SM-6미사일, 대잠로케트 등 다층공격·방어능력을 갖춘 최첨단함정이다. 24일 미펜타곤은 미최대규모항공모함<제럴드포드>를 카리브해에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제럴드포드>는 여름부터 해상작전을 감행해온 미군병력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8월부터 본격화된 미군의 민간선박격침만행에 의해 25일현재까지 알려진 것만 43명이나 학살됐다.
<암살작전>, <지상작전>까지 망발하고 있다. 15일 미언론은 트럼프가 미CIA(중앙정보국)가 베네수엘라에서 <살상>을 포함한 비밀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요인암살>, <정권전복>을 흉계로 드론 등 살상무기와 정예특수작전부대까지 베네수엘라주변에 배치됐다. 23일 트럼프는 <베네수엘라에서 곧 지상작전이 펼쳐질 것>, <선전포고는 필요하지 않다>고 망발했다. 지상작전은 곧 전면전을 의미한다. 8월부터 본격화된 대베네수엘라전쟁책동은 10월10일 극우파쇼반동수괴 마차도의 <노벨전쟁상>수상이후 더욱 본격화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를 다시 식민지화 하기 위해 발악하고 있다. 8월 마약청정국 베네수엘라를 <마약범죄국>으로, 민중정권지도자 마두로를 <마약카르텔두목>으로 모략한 미국은 2022년 집권한 콜롬비아진보대통령 페트로를 <불법마약밀매우두머리>로 매도하고, 콜롬비아를 약30년만에 <마약퇴치비협력국>으로 지정했다. 에콰도르령갈라파고스제도에 <마약퇴치>를 내세워 미군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브라질에는 관세50%를 부과한 반면 아르헨티나와는 200억달러통화스와프를 체결하며 친미파쇼권력의 연장을 꾀하고 있다. <마약과의 전쟁>은 2000년대 서아시아파괴·약탈책동인 <테러와의 전쟁>의 재판이다. 실제목적이 석유자원약탈에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베네수엘라민중정권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국민군과 민병대의 단결, 400만에서 800만으로 늘어난 민병대를 비롯해 꼬무나정권을 중심으로 단결한 민중은 지금 결사의 각오로 반미항전에 나서고 있다. 90%넘는 민중들이 미제침략군대의 카리브해주둔과 미제국주의퍼핏 친미파쇼당을 거부하고 있다. 마두로대통령은 미국을 향해 <콜롬비아를 건드린다면, 우리는 하나의 조국이다. 우리는 이말을 가볍게 하지 않는다.>라고 선언했다. 베네수엘라민중정권의 정치군사적 위력과 라틴아메리카진보정권의 단결은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현시기는 반제세력의 승리와 부흥, 제국주의세력의 패배와 조락의 시대며, 이대세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 라틴아메리카민중들이 반미항전, 반제투쟁에 나서는 것은 정의며 필연이다. 세계진보적인류는 베네수엘라의 주권수호와 라틴아메리카의 평화실현을 위한 반제공동전선에서 함께 싸울 것이다.
2025년 10월27일 서울
민중민주당(민중당) 대변인실
